[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10년 06월 09일 (수) 오전 10시 31분 45초 제 목(Title): Caesary 와우를 잠시 접고, PSP 가지고 놀다가, PS3 로 넘어갔다가, 다시 PC 로 돌아와서, 시빌4 좀 하다가, 지금은 Caesary 라는 게임에 제대로 말려 버렸습니다. 이제 시작한지 이틀 지나 버렸는데, 제대로 중독될것 같네요. 대략 시빌의 미니 온라인 버전이란 느낌이고, 아이폰의 We Rule 과 비슷합니다. 하나의 조그만 도시에 영주가 되어서, 자원을 긁어 모으고, 도시를 발전 시키고, 병사를 모아서 다른 도시 침공도 할수 하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뉴비는 7일간은 보호 모드에서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뉴비의 빠른 적응을 위해서 튜토리얼을 빙자하여, 수많은 퀘스트를 통해서 많은 자원과 돈과 아이템을 퍼줍니다. 퀘스트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다 보면 이미 적응되어 버릴만큼 잘 만들었죠. (주: Levy 퀘스트는 함부로 하면 좆망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 게임은 무료 웹게임이지만, 현질의 유혹을 게임 전반에 심어 두었습니다. 게임내에서는 sesterces 라는 화폐를 사용하지만, 이와 별개로 Gold 가 따로 존재하며, 이 골드는 막강의 파워를 발휘합니다. 게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살 수도 있고, 건물 짓는 시간을 줄이던가, 영웅 렙업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Gold 는 시작할때 50 Gold 을 맛보기로 주는데, 이거 잘못 맛들이면 현질의 유혹을 참을수가 없게 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http://www.kongregate.com/games/caesary/caesary 이게 온라인 게임이다 보니, Kongregate 에 계정이 있어야하고, 그 계정으로 플레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저랑 같이 말려들 용자가 계시면 4번서버에서 SxyThief 를 찾아 주세요. ps> 게임 특성상 근무시간에 틈틈히 쳐다 봐야 하는게 정말 신경 쓰이네요.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