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lew (Lewis) 날 짜 (Date): 2010년 06월 08일 (화) 오후 12시 28분 00초 제 목(Title): 와우 권태기인가? 1. 드디어 위안 떨어지는 장면 목격. 보자 마자 2만골부터 지르는 법사랑 3만까지 레이스 하다가 GG 암만 봐도 저건 미친 가격임. 이제 위안은 강 건너편으로... 2. 제압자는... 업적 딱 하나 남았습니다. 신드하드. 오로지 신드하드 하나만 쳐다보고 얼왕10인을 끼는데, 3주째 실패입니다. 라나에서 다 쫑나버리네요. 아무래도 막공으로 신드하드는 억세게 운이 좋아야 하나 봅니다. 이제 제압자도 강건너... 3. 암사 파밍도 점점 세기말 부질없음 태도가 굳어지면서, 서리문장은 넘쳐나는데 그냥 T9-2 4셋에서 멈췄습니다. 기념물도 징표도 그냥 은행에서 쉬고 있죠. 별로... 딜 해달란 소리도 안 나오고, 무작이나 솔플이나 암사 꺼낼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남작마 작업조차도 신폭 달리기 위주로 하는지라... 4. Burda(기사)는 그냥 저냥 대충 삽니다. 그냥 생각 나면 꺼내고 아니면 그만이고... 5. 로그인 한다고 하면 주로 징코민(드루)+판콜(술사) 친초 콤보로 렙업이나 하고 있는데, 몇 랩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대충 솔룸 버스 있으면 타고 아니면 말고 모드인데, 필드퀘는 타나리스(가젯잔) 초반. 6. 이러 저러 해서 불타오르기 애매해진 마데카솔(사제)/Burda(기사)와 버스에 의존하는 징코민(드루)+판콜(술사) ... 이렇게 됐습니다. 권태기...일까요. 플레이 타임이 일주일에 10시간 미만으로 떨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