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10년 04월 06일 (화) 오전 10시 13분 04초 제 목(Title): PSP 를 새로 질러야 겠다. PSP 1000 번대.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어 짝퉁 배터리 꼽아 쓴지도 몇년쯤 되었다. 배터리를 못믿기에 거의 AC 전원을 상시 연결해서 쓰고 있었다. 어제는 어쩔수 없이 배터리로 플레이 했는데, 기대와는 달리 약 1시간만에 배터리 아웃으로 꺼져버리는 것이다. 그것도 하필이면, 무쌍 오로치 막판에 근 30분에 걸친 대학살을 하고, 힘겹게 여포를 패잡은뒤, 마지막으로 오로치를 열심히 패잡는 중에 말이다. 아놔... PSP-3005 새삥으로 하나 질러야 겠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