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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lew (Lewis)
날 짜 (Date): 2010년 02월 01일 (월) 오후 01시 40분 18초
제 목(Title): 주문력 2000 돌파



보석 하나도 안 박은 상태로 주문력 2000을 돌파했습니다.
영던 파밍 다 끝내고 최소 아템렙 200 이상의 보라템들로 다 채우면
본격적으로 십자군 25인 일반부터 쇼핑을 시작하려고 해요.

인던 들어가서 생선뷔페 꺼내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네요 ㅎㅎ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롭습니다...

점점 보기탱이 땡기고 있습니다...
영던 무작위 파찾 들어가서 여러 종류의 탱을 겪어 보니

대략 hp 40000~50000 사이의 보기탱 분들 만나면
걍 탐할 것도 없이 쭉 달리고 끝나네요...
반면에 죽기탱(특성은 잘 모르겠고) 잘못 만나면 몇 번 누워요.

암사 딜러로 참가해 보기도 했는데... 딜 능력 따지기 전에...
적성에 안 맞아서 못 해먹겠네요.
역시 천상 힐질이나 할 운명인가 봐요 [먼산]


사제 일퀘 웬만큼 해 놓고, 기사 플레이도 했습니다.
이제 테로카르 숲까지 왔고, 렙은 68. (어제 두 렙 올렸음)
주말에 좀 더 달리려고 했는데, 처리해야 할 회사일들 때문에 많이 못했네요.

극지비행 배우고 70되면 빠른 새 하나 구입해서
바로 노스랜드에서 레벨링 계속 하렵니다.

전문기술 다시 편성하려고 재료템들을 때려 넣다 보니까
은행이 터져 나갈라고 합니다. 흑흑.

순간 나홀로 길드 만들어서 길드 은행 활용할까,
옷감 막 질러버려서 빙하의 가방으로 물갈이 할까 생각하다가
일단 사제템 파밍 & 기사 만랩 이후로 미뤄뒀어요.


어제 어떤 맘좋은 보기탱 hp가 60000 되려고 하시더군요... *딸꾹*
테로카르에서 (아킨둔 맞죠?) 인던 4곳 싹 돌아주셔서
쉽게 렙 올리고, 템도 엄청 먹었습니다...

같이 갔던 저렙 드루분은 템 거의 안 먹고 저한테 다 넘기시더군요
왈, "어짜피 노스 바로 넘어갈거라, 템 필요 없음" 이러셔서
제가 혼자 폭템해서 다 팔아먹어서 골드 벌었음... ㅎㅎ

수요일까지면 기사도 노스랜드 진입하겠고, 
사제 렙업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기사도 이달 하순이면
영던 템 파밍하러 다니겠네요. 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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