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lew (Lewis) 날 짜 (Date): 2010년 01월 18일 (월) 오후 01시 50분 55초 제 목(Title): 아주 슬픈 일 어제 76렙이 되었고, 경치 35%까지 갔습니다. 오늘 중에는 무난하게 극지비행을 배우고 날아다닐 수 있겠군요. 전문기술은 아직 바꿔치지 않았습니다. 마부410에 채광 440까지 갔는데, 사실은 채광을 재봉으로 갈아치우려고 했는데,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노스랜드의 세 개 지역(지역명 기억 안남)에서 퀘를 거진 다 하고 달라란으로 갔는데, 비행장 바로 앞에 웬 마법사가 느낌표를 가지고 있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클릭했더니... 솔... 어쩌고 하는 달라란 서쪽 지역으로 납치를 해가더군요... 근데, 황당하게도... 도착해 보니 다시 달라란으로 돌아올 수 있는 비행장이 없더군요. 알아보니... 퀘를 해야 생긴다나... 그래서 비행기 고치는 퀘를 했지요. 근데... 사로나이트인가 하는 새로운 열라 비싸보이는 광맥이 널렸더군요. 그래서, 걍 어짜피 만랩 다는 게 급선무니까 채광 지우지 말고 걍 돈이나 왕창 벌어 놓자는 심산으로 채광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은행이 거의 광석으로 꽉꽉 채워지다시피 했는데... 저게 다 돈이라 생각하시 흐뭇했지요 ^^ 그리고, 아주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부를 한답시고... 칼잔에서 200골 주고 먹은 나루의 망치를 실수로 뽀각해버렸다는... 그리고, 인던 찾기로 팟 구성해서 들어가다가 파티장이 "사제님 무기 어디갔어요?" 하더니, 걍 파티에서 쫒겨나 버림... ㅠㅠ 다행이... 그 뒤에 퀘 보상템으로 나루 망치만은 못하지만 주문력이 엄청나게 붙은 퀘 보상템... 마법 단검인가 받아서 위안 삼았지만... 아무튼 순간의 실수는 매우 슬펐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