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9년 11월 25일 (수) 오후 08시 11분 45초 제 목(Title): 흑요 10인 3비룡 어쩌다 보니 일몰의 정복자 업적을 아직 못하고 있었는데, 10인 3비룡 극딜팟에 가실 1회드를 모으길래 합류했다. 팟구성은 3죽기, 2딜전, 탱야드, 흑마, 법사, 냥꾼, 회드 의 조합이었다. 인내, 왕축이야 두루마리로 해결한다지만, 공장쉑이 뭔 생각으로 술사도 없이 극딜팟을 모은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술사 없이 되냐고 물어 보는 사람이 있었다. 공장이 아까도 다른 캐릭으로 모았는데, 술사 없이 성공했다고 드립쳐서 그대로 시작했다. 첫트에서는 쫄이 전사 한명을 녹이고, 나에게 달려드는 바람에 17%에 전멸했다. 뭐 이정도면 딜은 충분하다. 전사가 특성 바꿔 쫄탱 한다고 해서 바꿔서 트라이 했다. 아 띠바, 누군가 어글 튀어 본진 브래스. 3트에선 3명이 용암 못피하고 사망했고, 4트에선 잠시 쫄탱 힐하는 사이 맨탱이 순삭되었다. 5트에서는 비교적 잘 진행되다가, 20%쯤 남겨 놓고 내가 쫄에게 사망했다. 탱야드가 생존기를 돌리고 장신구도 돌렸으나, 10% 남기고 탱도 사망했다. 날뛰는 살타와 쫄들에게 하나씩 누워 갔지만, 살타 피는 꾸준히 줄어 들었다. 살타 피는 1% 밖에 안남았지만, 이미 9명이 눕고 생존자는 단 한명뿐. 유일한 생존자인 법사는 있는 힘껏 살타에게 마지막 공격을 날리고 사망했다. 동시에 살타도 사망! 더블케이오가 되면서 업적이 주루륵 떴다. ps> 오늘의 결론 : 극딜팟엔 술사를 델구 가자.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