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9년 11월 05일 (목) 오전 10시 51분 43초 제 목(Title): Re: 울두 업적 막공.. 어제에 이은 울두 업적 막공. 베작스 하드에서는 원혼딜에 매진하던 도적이 차단을 한번 놓쳐서 전멸. 하지만 두번째 트라이에서 킬 성공. 대망의 요그사론 1수호자. 아무리 정예 멤버들이라고는 하지만, 공대장의 공략 설명이 길어지는것은 어쩔수 없는 노릇. 진입조 정하고, 주의사항 다시 한번 이야기 하고 스타트. 1수호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성관리인데, 힐러는 별 문제 없다고 쳐도, 하필이면 진입조 힐러를 시키는 바람에, 캐긴장. 그냥 죽으면 전투부활 받는다지만, 이성 0 가 되어 버리면, 발아니르고 나발이고 지지 쳐야 하는 상황. -_- 구름을 두명이나 밟았는데, 딜이 쩔다보니 너무나 쉽게 1페이즈 통과. 진입조, 외부조 모두 별 무리 없이 진행되어 2페이즈도 통과. 드디어 기다리던 3페이즈. 요그의 외침이 들리고, '던지세요'라는 공장의 신호와 함께, 발아 퀘템 클릭. 쿨탐이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고, 공창에 '던졌어요~' 라고 외쳐줌. 혹시나 하는 조바심에 요그를 클릭해서 디버프도 확인해 봄. 3명이나 이성 0 가 되어버렸지만, 무난히 3페이즈 통과. 주르륵 올라가는 업적 메시지들. 퀘템을 루팅하고, 무평방으로 냅다 달려감. 퀘 완료하자 뜨는 발아니르 소유 위업~ 바로 준비해간 마부 재료로 마부를 받고, 알갈론 고고싱. 발아니르 소유자가 2명이나 있다보니 알갈론을 쉽게 잡을수 있을지 알았으나, 의외로 헤딩을 많이함. 하지만, 20분 정도를 남겨 놓고 킬 성공. 혜흔이 나오길 바랬으나 나오지 않고, 대신 알갈론 퀘템은 비싸게 팔림. 퀘 보상 밀리 반지가, 현존 2번째라고 해서, 고술인가 도적이 비싸게 득. 어려운 넴드를 모두 클리어 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드워프 구우러 감. 정말 탱자 탱자 놀면서, 발아 발동 놀이 해가면서 쉽게 25마리 굽기 클리어. 무득팟이고, 먹은건 조각 하나 뿐이었지만, 울두템 전부를 가진것만 같은 마음으로 기쁘게 공탈. 잽싸게 우편 확인해서 비룡을 먹고, 정공 멤버가 아닌 막공 유저들끼리 소소하게 스샷 촬영.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