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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9년 07월 25일 (토) 오후 01시 37분 36초
제 목(Title): Re: 펌) 와우를 일찍 시작해서 다행입니다.


 
카라잔이나 낙스라마스도 크기 자체는 울두아르에 비해 결코 작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헤딩을 해가며 2~3일에 나눠서 공략을 했던 곳이죠.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막넴이 한등급 높은 레벨의 아이템을 떨구었고,

게다가 무기 위주의 드랍템 테이블 때문이었기도 합니다.

카라잔의 말체자르는 나스레짐,빛의 정의 같은 명품 무기를 우수수 떨구었고,

낙스의 켈투자드 역시 횃불,변조,인배 같은 명품 무기를 쏟아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중고팟을 모아서 가는 것이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그에 반해 요그사론은 울두아르의 다른 네임드와 동일한 레벨의

아이템을 떨구고 그나마 방어구 위주의 드랍템입니다.

무기는 주문력 단검과 양손둔기를 드랍하는데, 

다른 넴드의 드랍템과 동급인 수준일뿐입니다.

티어 어깨를 빼면, 딱히 노리고 가야할 넴드는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미끼가 없으니, 사람들이 모이질 않고, 그러니 중고팟은 보기 힘듭니다.

다음에 또 다른 레이드 던전을 만들땐 이런점을 다시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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