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irgo825 (롱기누스) 날 짜 (Date): 2009년 04월 27일 (월) 오전 10시 02분 28초 제 목(Title): Re: 증뎀 550 둔기 득.. 드디어 현자를 달았네요. 현자 도전을 위해 열심히 칼림도어를 방황하다 30여개를 남겨두고 사정상 잠시 봉인중이었는데, 주말에 오래간만에 시간이 나서 6시간에 걸친 방황끝에 드디어 현자를 달았네요. 오래간만에 해서인가, 아무생각없이 해서인가, 칼림도어의 특성인가, 동선이 엉망이었네요. 소금 -> 가젯잔 -> 테라 -> 무법 -> 스톰 -> 아포 -> 동부 -> 슬픔의 늪 -> 다르 -> 아즈샤라 -> 톱발톱 -> 소금 -> 무법 -> 스톰 -> 아포 -> 아우버 -> 소금 -> 무법 이런 짓을 하느라 시간이 엄청걸리더군요. 덕분에 중간중간 롯데야구중계는 야후를 통해 잘 봤습니다. 이젠 발컨님따라 요리사 업적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낚시질부터 올려야 하는데 아직 300이 안되네요. 어젠 현자도 달고, 아웃랜드 지옥불반도쪽 한곳을 탐험안한곳이 있는곳을 보곤 열심히 지옥불을 날아다닌결과(날아다니는게 이렇게 편한줄 몰랐습니다.) 탐험가 업적도 달고. 롯데 야구도 이기고. 갈릭피자도 시켜먹고. 이승기나오는 드라마까진 좋았으나. 티비보며 잠들어서 마루에서 자는바람에 온몸이 찌뿌둥한 월욜 이네요. 다들 즐건 한주 되세요. 참 이번 패치때문인지 애돈때문인지 몰라도 몹마다 수행하고 있는 퀘와 드랍정보를 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