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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9년 01월 28일 (수) 오전 10시 01분 55초
제 목(Title): 장로 업적..


 
장로 업적을 거의 완료 했다. (마탑 하나 남음)

장로 업적을 한다고 했을때 예상 업적 점수는 4445 점.

업적질을 4000 점까지만 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5000점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현자질도 나름 순항중인데, 동부왕국의 현자 업적에 -10 정도 남겨 놓고,

못했던 저땅 퀘를 다 했더니 2개 남았다.

도저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가, 우연히 레이크 샤이어에 갔는데,

느낌표가 3개나 보인다. 연퀘가 꼬여서 저렙때 때려치고 딴지역으로

넘어갔던 퀘가 남아 있었다. 가볍게 해결해주고 동부왕국은 졸업했다.

모르고 있었는데, 줄드락 99/100 에 묶여있던 업적이 패치가 되면서

해결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노스렌드에 남은 지역은 얼음왕관뿐..

간만에 필 받아서 얼음왕관퀘를 썰기 시작했다.

얼음왕관에는 정예퀘가 많지만 금방금방 팟이 모여서 어렵진 않았다.

대부분 다 정리하고 135/140 까지 달렸다.

그리 명예롭지못한 전투부터 이어지는 발할라스 투기장퀘를 완료하면 끝난다.

역시 높은 산은 칼림도어이다.

칼림도어 현자 업적은 현재 433/700 인데, 역시 까마득하다.

아우버다인 -> 잿빛골짜기 퀘를 하면서 짜증나느 퀘 동선 덕분에,

울화통이 터진적이 있는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깨러 가야 겠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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