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aegis (낙관派) 날 짜 (Date): 2008년 12월 23일 (화) 오후 12시 21분 30초 제 목(Title): 낙스10인 탱.. 불성때, 처음 칼잔 탱으로 갔을 때 느끼던 긴장감보다는 덜했는데.. 역시 던전을 탱으로 가느냐 힐딜클로 가느냐는 압박감이 다르네요. 피조물지구..탱커는 걍 닥탱만 하면 되는 곳이긴 해서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각 보스별, 로밍 별로 세세하게 주의해야 될 곳들이 있습니다. 타디우스 전 준보스 두마리 탱 위치라던가 빵구쟁이 뺑뺑이 시키는 법 뭐 이런거.. 문제는 거미지구 아눕레칸.. 어이없게도 이놈한테만 4번인가 전멸하더군요.. 1차 벌레떼 끝날 때, 자리 잡기도 전에 연타 맞고 계속 다이.. 결국 못잡고 쫑봤는데..그날 밤 꿈에서도 이놈 탱하는게 나올정도로..자괴감이.. 예전처럼 술사로 던전 보스 죄다 파악하고 갈걸하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PS:낙스에서 나오는 방패 룩은 왜들 하나같이 그지 같은지..득해도 차고 다니질 않는다는... ┌ ┐ │ With hope in the head, leaving fear astern...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