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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jlee ( 제 이 크)
날 짜 (Date): 2007년 5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 37분 03초
제 목(Title): 카라잔 정공 취업


지난 주말 참여한 막공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 걍 가입했습니다.

원래 7,8 명 정도는 꾸준히 같이 다녔다는데, 마침 그날 첨 같이 간

저와 도적 한 분이 잘 맞는 거 같다고, 이참에 정규로 전환하자고 해서...

- 어튜멘 잡는 거야 모 당연히 원킬이고, 모로스도 가볍게 킬하고나자

다른 분들이 원킬 처음이라고 막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고결도 마찬가지.

이런 식으로 오페라, 전시, 그리고 설마 설마하며 도전했던 아란까지도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의 집중력과 '운'으로 원킬해버렸습니다.

웬만한 정규 공대들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들 하면서...

두번째날, 체스 이후 공작 잡으러 갔는데, 물론 저와 도적은 첫경험.

한번 실패하고, 요령 좀 알게되자 비교적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더군요.

이제 기존의 공대원들도 처음 접한다는 황천의 원령에 들이대기로 하고,

피 85% 까지 빼는 걸 일단 목표로 잡고 무지하게 헤딩하다 끝냈습니다.

끝나고 계속되는 귓말, 마침 저도 첫날 기사 템 두개나 득해서

- 기사템 주사위 쌈에서 다 이겨버렸네용...^^ 그 기사분은 중간에

토큰 하나 득하고 - 아무튼 앞으로 자기가 먹었던 것들 이제 내가 가지면 

될테니까 꼭 오시라고 설득을 하더군요.

근데, 기존의 신수 사제랑 기사는 치증도 나보다 더 높고 (그분들은 무기 치증
 
81, 전 지능 30을 택한 결과) 경험도 많았지만, 역시 힐러는 생존력과 엠통
 
관리. 거의 모든 보스전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멘탱 힐 넣고,

특히 공작 잡을 때는 두 힐러가 다 엠통이 바닥나서 특마 쿨탐 기다리는 동안 

저 혼자 4천대 마나 아껴두고 전사 살렸던 게 크게 어필했던 거 같기도...

역시 지능 마부가 더 나은 선택이었던 거 같던데, 사람마다 선호도랑

스타일이 다를테니, 어쨌든, 가장 중요한 공략 시간대가 금, 토 저녁 7시란 

점이 맘에 쏙 들어, 적극적으로 구애받을 때 적당히 비싸게 굴다가

정식으로 가입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제게도 이런 경우가 ^^;;

자, 이제 주중엔 하루에 영던 하나나 둘 정도만 가고,

주말 카라잔에 한동안 집중하며 지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또 같이 맨땅에 헤딩할 동료들을

얻게 된 것 같아 뿌듯한, 실은 카라젠 에픽 템 두개 덕분에 더

보오람찬~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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