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jlee ( 제 이 크) 날 짜 (Date): 2007년 4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45분 38초 제 목(Title): Re: 와우.. 카라잔 탐방기.. 지난 1월에 처음 와우를 시작한 왕초보. 드디어 카라잔에 놀러(?)가 보았습니다. 정규 공대10인에 기사 한명 바빠서 못 왔다고 급구... 가보니 전사만 둘이고 모든 직업이 각각 하나씩, 참 잘도 모였더군요. 기본 도핑에 풀버프 받으니, 피, 마나 둘다 만 초반, 치증은 1400 후반. 마침 전시 관리인 잡는다고 해서 따라다니며 닥힐만 했고, 한번 전멸 후에 잡았는데, 마침 드랍된 게 판금 바지와 죽은 용사의 장갑. 당연히 바지는 전사들 몫인데, 문제는 이 장갑이 바로 알도르에서 '정화의 어쩌구' 에픽 템으로 바꿔주는, 바로 그것이 아니던가! 허나.... 용병 주제에... 해서, 공대장이 '입하실 분?' 하고 묻는데, 입술을 꽉 깨물고, 아니 마우스를 꼭 쥐고 참았습니다. 나중에 '기사님 감사합니다, 가실 때 수리비 쳐드릴게요' 귓말 오더군요. 근데 모 안 받으면 어떠냐... 나도 나중에 내 공대로 가서 먹음 되지 ㅠㅠ. 암튼 영던에서 득해야지 하고 첨에 뽑아놨던 것들 이제 반 정도 모았더니 슬슬 카라잔 막공이나 기웃거리게 되네요. 그리고 이젠 영던 가면 특마는 거의 안 먹고, 치유력 증가랑 마나 리젠되는 비약들 간간히 챙겨먹고 닥힐하는데, 그럭저럭 몇 대 맞아가며 할만하고, 원힐러의 재앙 노역소 딱딱이도, 수렁 대군주도, 미궁 영던도 다 원힐러로 -암사나 드루 없이- 클리어 해버렸습니다. 정말 장족의 발전... 이제 신록이랑 으스, 그리고 알카가 남았네요. 그저 전사 폐하 잘 만나기만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