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7년 2월 12일 월요일 오전 11시 11분 27초 제 목(Title): 와우.. 확팩의 정식 명칭이 '불타는 성전(burning crusade)' 이고, 당연히, 버닝리전과의 대판 싸움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처음 아웃랜드에 가서 접하게 되는 '지옥불 반도'는 이런 느낌에 충실하다. 아웃랜드에 가는 포탈로 들어가자 마자, 얼라와 호드가 연합해서 버닝리전과 싸우는 장면을 연출해 놓았으며, 그리폰을 타고 날라가서 폭탄을 떨구고 오는 퀘스트는, 이 확팩이 어떤 것인가를 느끼게 해주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지옥절단기에게 뒤치기 당하면서, 아직 성전은 끝나지 않았고, 아웃랜드는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니다 라는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이런 느낌은 다음 지역인 장가르 습지대로 넘어가면서 완전히 날라가 버린다. 전쟁터스런 옆동네에 비하면 너무나 평안한 느낌이 든다. 나가족들이 조금 설치는 것을 빼면, 버닝리전과의 연관성도 별로 없다. 퀘스트들 역시, 무게감이 대푹 줄어 들어 버린다. 버섯을 따오라는 퀘스트 부터 시작해서, 지역 조사하거나, 템 모아 오는 퀘스트가 많다. 나가족 보스를 패잡는 퀘스트 들 처럼 나름 메인 스트림에 가까운 퀘스트들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메인 스토리와 무관하다. 이건 마치, 실리더스는 곤충들에게 대대적인 습격을 당하고 있는데, 그 옆의 운고로는 완전 딴 느낌이 나는 것과 비슷하다. 뭐, 수정의 보호를 받고 있어서 곤충들이 싫어한다는 애매한 설정이 있긴 하더라도, 이질성은 너무 심한 느낌이다. 혹시, 버닝 리전 애들은 물이나 습지를 싫어 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습지 지역에서 전투를 치루기 위해서 나가랑 결탁한것 같기도 하다. 여튼, 장가르 습지대는 재미가 없다!!! 대략 광렙 해서 이 지역을 빨랑 뜨는 수 밖에 없을 듯 싶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