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 자하랑) 날 짜 (Date): 2004년 10월 11일 월요일 오후 12시 11분 20초 제 목(Title): 스타리그 8강 대진 추석때 딴데서 빈둥대느라 잠시 스타계를 떴었는데... 어느새 8강 대진이 정해졌군요. 제가 올린 예상과는 많이 어긋나지만 실제로 예상한 8강과는 임요환을 제외하고는 똑같네요... 그래도 박태민 정도는 올라갔으면 했는데, 재경기에서 떨어진게 진짜 아쉽네요. 어쨌든 이번 8강은 신인은 하나도 없는 상태로 구성이 됐네요. 아니, 없는 정도가 아니라 모두가 우승자 출신이네요. 박정석, 서지훈, 이윤열, 임요환, 변길섭, 박성준 : 스타리그 우승자 홍진호 : 왕중왕전 우승자 최연성 : 스타리그 우승 없으나 타리그 완전 제패... 엄재경이 말마따나 스타리그가 계속 역사가 되니까 우승자들도 많아지고, 선수 생명이 길어짐에 따라서 (임요환,홍진호가 도대체 언제적 인간들이더라?) 계속 이런 양상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인들도 계속 나와서 실력 평준화가 된다고는 하지만, 박성준,서지훈,이윤열,최연성... 정도는 계속 얼굴을 들이미는 게이머가 되지 않을런지. 대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박정석 vs 서지훈 2. 최연성 vs 이윤열 3. 변길섭 vs 임요환 4. 홍진호 vs 박성준 한경기 한경기가 다 빅경기가 되겠군요. 1번에서는 서지훈이 워낙 강력하기는 한데, 3경기까지만 가면 박정석이 잡지 않을까 싶군요. 2번에서는 최연성이 잘나가지만 싸가지가 없는 관계로 윤열이에게 한표. 3번의 노땅들 혈투는... 예측 불허. 4번은 제아무리 프리미어 리그에서 연승하면서 살아나는 홍지노라고 하지만 박성준에게 안 된다고 봅니다. 박성준 저그전도 초 극강이더군요. 뭐 기본적으로 저글링과 뮤타 콘트롤이 워낙 뛰어나다보니까... 그래도 저그전은 한타 싸움이니만큼 빌드와 가위바위보, 그리고 배짱 싸움이 되겠네요. 어쨌든 4강은 저그 한명, 테란 2명에... 나머지 하나가 플토 혹은 테란이 되겠네요. 이대로 1.11로 밸런스 조정이 없다면... 앞으로도 이런 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