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2003년 10월 11일 토요일 오후 01시 24분 57초 제 목(Title): Re: 게임은 더이상 게임이 아니다. 현금과 같냐, 아니냐로 논점을 극단화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대신, 현금과 '얼마나 가깝냐'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금 등가물에 관한 논쟁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윗분들이 말씀해 주셨듯이, 현금과 경품 사이에는 상품권이 있습니다. 아이템은 경품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게임 머니는 적어도 상품권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상품권 정도는 아니고, 백화점 상품권 정도 되겠지요. 상품권 단위가 100원 정도 되는, 굉장히 해상도가 높은 상품권이지요. 그렇게 본다면, L게임이 경슬장을 운영하는 것은, 백화점이 경쥐장-_-을 운영하면서, 거기에 대단히 해상도가 높은 (100원 단위의) 백화점 상품권을 걸게 한 다음에 이기면 더 많은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것과 같게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백화점의 경쥐장은 도박장일까요, 경품 게임장일까요? 이것에 대한 재판이 벌어진다면 법원에서는 어떻게 판단을 내릴까요? ZZZZZ "Why are they trying to kill me?" zZ eeee ooo "Because they don't know you are already dead." zZ Eeee O O ZZZZZ Eeee OOO -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