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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3년 10월 10일 금요일 오전 04시 37분 35초
제 목(Title): 심시티를 하며 느낀것..


오래전부터 심시티 팬이라.. (15년 팬) 시간이 좀 있고 해서 

요새 다시 시작했는데 게임을 하며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걸 느꼈다. 

전에는 도시가 파산하고 망하면. 게임을 잘못해서 그런거지 하고 말았는데..  

어제 망한 도시는 분명히 돈도 충분히 있었고.. 주민의 소득이나 교육수준도 높고

Mayor의 경영평가 점수도 높고 흑자상황인데.. 불황에 빠진거다.

맵은 크지 않았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투자할데가 마땅지않고.. 부자는 많은데

인구수가 적고 가난한 사람들은 땅값이 비싸서 이주해 들어오질 못하고..

그러니 더이상 도시가 성장하지를 못하는거다.

그러니 저임금 서비스 직종 인구가 줄고 서비스가 불황이니 고임금 하이테크도 

불황이고.. 세금을  왕창 내려도보고 해도 인구수가 주는 걸 막을 수 없었다.

일종의 악순환이랄까.. 구조조정 한번 하느라고 대량 해고 하면서 생긴

불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그냥 현상을 유지하면 정체해있긴 하지만 

흑자상황니 펀드는 계속 늘어나지만 인구는 조금씩 줄고..

인구증가 시킬려고 세금을 왕창내리고 일부러 적자  재정을 펴면..

Spiral에 빠져들어 결국에는 파산하고..

원인은 제조업의 조기몰락과 성급한 구조조정이었다

어쩐지 우리나라 현 경제상황을 보는 것 같아 뒷맛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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