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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liang (노해)
날 짜 (Date): 2003년 9월 20일 토요일 오후 04시 34분 01초
제 목(Title): Re: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재경기 결과


A조의 경기들은 어느정도 예상된 결과인데
B조, 특히 홍진호대 박경락 경기는 의외였지요.

우선 5시대 7시라는 위치에서의 저그대 저그 위치운은 7시인 박경락
선수가 가져갔고(만약 무타싸움까지 갔다면 더욱 크게 작용했겠지요)
박경락의 저글링 방어가 정말 탄탄했습니다.
홍진호의 끝없는 게릴라는 좋았지만 드론 하나씩 잡아줘야 하는데
그게 거의 실패하고 한번에 많은 드론을 잃으면서 결국 졌군요.
이렇게 되면 홍진호는 탈락했다고 봐야겠죠. 패러독스에서 박정석과
게임을 해야하니. -_-

서지훈 선수는 기요틴에서 박정석을 잡아내지 못함으로써 암울하게
되긴 했지만, 나머지 경기가 두 저그와 치르는 패러독스, 노스탤지어
경기이니 아직 할만하겠습니다.
어쨌건 어설픈 페이크를 쓰다가 당해버리다니. 서지훈답지 않은 경기.

이 구도라면 B조에서 박정석이 최소 2승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서지훈 선수가 2승 1패로 진출할 것처럼 보이는군요.

A조는 강민, 임요환, 박용욱의 3파전인데 여전히 임요환, 박용욱의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재경기까지 가더라도요.

4강은 2테란 2플토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저그 없는 온겜넷 4강이 되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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