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kumjiki (琴★知己君) 날 짜 (Date): 2003년 9월 1일 월요일 오후 02시 43분 57초 제 목(Title): 여신전생3 녹턴.. 처음엔 쉬워진 줄 알았습니다.. 돈만 내면 부활도 시켜줍니다. 텔레포트 비스무리한 것도 있어서 맵 이동 노가다 줄여 줍니다. 의외로 몇대 치기만해도 악마들 쉽게 잡습니다. 게다가 이번편은 주인공이 악마에 동료도 악마라 꼬시기도 쉽습니다. 마가타마(번역하기가.. 정령?이 알이 된거라고 해야 하나) 장착하기가 뭔가 애매한 기분은 있지만 대충 써도 될 것도 같고.. 등등.. ..라고 생각한지 어언 5시간째.. 보스전도 아닌 던전 입구에서 잡마 몇 마리 만나서 두들겨 맞고 갑자기 승천하는 주인공.. -_-;; 로드해서 재도전 예닐곱번.. 파티전멸까지 소요시간 5분.. -_-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닫고 파티 이리저리 바꾸고 마신 합성도 해 보고 마가타마도 이리저리 바꿔 봤으나.. 여전히 파티전멸까지 소요시간 5분.. -_- 완전 액션퍼즐 하는 기분 -_-;; 십여회의 삽질끝에 마가타마 사용법에 대해 감이 옴.. (레벨업 직전에 쓰고 싶은 기술이 잇는 마가타마로 바꿔 끼우기) 그러나 얼마나 엄한 삽질인가.. -_-; 갈 수록 개떼로 나와서 다구리치는 악마들.. 좀 꼬셔 볼까 하면 이것저것 요구도 많고 다 받아 처먹고는 생까는 악마들.. -_-;; 없는 거 달라면서 없다고 성질내는 악마들.. -_-; 적으로 싸울 때는 열나 설쳐대더니 동료로 들어오니 비실대는 악마들.. -_-; 플레이 초반부터 레벨 올리려고 맵에서 뺑뺑이 돌다 보니 내가 또 이런 걸 플레이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_-; 저는 대략 수집보다는 진행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놈의 여신전생 씨리즈는 레벨 노가다없인 진행도 안되고 -_-; (요즘 일본 RPG가 맞는지 원 -_-) 게다가 묘하게 수집욕을 자극해서.. (악마합체 이것도 삽질 자극하더군요) 정말 이걸 하다 보면 RPG라기 보단 뭔가 퍼즐 플레이 하는 기분입니다.. 하다 보니, 시렌도 한글화 되어서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아.. 노가다에 빠져 드나. -_-;; - 琴君. -------------------------------------------------------------------------- MSN: kumjiki@hotmail.com http://www.hitel.net/~kumjik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