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 자하랑) 날 짜 (Date): 2003년 8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 05분 23초 제 목(Title): 스타리그 16강전 금요일 경기 Of course, 100% Spoiler. 전태규 vs 김현진, 개마고원 초반 닥템으로 엄청난 피해를 줘서 무난히 전태규가 이기는가 했는데 몇번의 중앙 물량전에서 탱크와 벌쳐에게 무너진 담에 앞마당 밀리면서 역전당하는가 했는데... 어떻게 어떻게 캐리어 모아서 골리앗 도망다니면서 김현진의 멀티 방해에 성공해서 또 역전 시킴... 맨날 어리버리하게 지기만 하던 전태규... 이긴 담에 좋아서 팔짝 팔짝 뛰는 촐싹댐을 여전히 보여줌... 2승으로 앞서 나갈 줄이야... 홍진호 vs 이윤열. 기요틴 지면 무조건 탈락하는 홍진호.. 같은 팀의 이윤열을 맞이했는데... 이윤열 초반에 이상한데 몰래 배럭짓고 멀티하려고 한 모양인데 마침 오버로드가 그 위를 지나가는 바람에 99%완성되었던 배럭 취소... 그 이후에 그냥 이상한 빌드오더로 계속 나가다가 허무하게 무너짐. 혹자는 같은 팀이라 져줬다는 말도 하는데... 여튼 내 생각으로는 강민을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윤열 이걸로 탈락하지 않을런지? 박정석 vs 박상익, 패러독스. 인간적으로 패러독스 맵에서 저그가 플토 이기기는 불가능해 보임. 박상익도 그러한 점을 인지한 듯 초반 3해처리에 수송으로 중앙 장악하는 작전을 들고 나와서 중앙 장악에 성공했으나, 욕심내어 정석 본진에 폭탄 드롭갔다가 리버에게 몰살당하는 바람에 대략 낭패...... 그냥 중앙 장악하고 좀만 버티면서 멀티 늘리고 수비에 신경썼으면 자원을 물쓰듯 하는 플토가 말릴 수도 있었을텐데... 여튼 파라독스 맵은 본진자원은 많으나 멀티가 너무 없어서 이상하게 자원이 모자라는 파라독스가 생김... 지난주에 바부 도진광이 미네랄 말라서 역전당했듯이.... 여튼 박정석이 이기면서 사이비 플토 도진광을 제외하면 프로토스 현재 16강전 전승 행진 중!!! 가을의 전설 미스테리?????? 주진철 vs 베르트랑, 노스탤지어 해처리의 아버지대 커맨드센터의 황제의 대결. 두 선수다 다 누가 누가 이기나, 서로 멀티 먹는대에만 여념이 없고,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 지는 신경도 안씀. -_-;; 결국 드랍쉽 운영으로 상대 멀티 견제가 쉬웠던 베르트랑이 역전해 버림. 주진철 선수... 해처리 덜 만들고 힘을 모아서 쳤으면 이겼을 것을 방심하다가 역전 당했음. 담에는 좀 상황보고 해처리 피기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