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61.254.166.69> 날 짜 (Date): 2003년 7월 8일 화요일 오전 02시 27분 09초 제 목(Title): Re: 위저드리8 원래 위저드리 시리즈는 거의 무제한의 자유도(= 엄청난 난이도)와 마메보다 더 복잡한 캐릭터 설정과 파티조합으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울티마처럼 대화가 중요시되는 게임이 아니라 좋은 아이템 구해서 전투를 빡세게 해대는 게임(그러나 디아블로식의 전투와는 전혀 다름)입니다. 어떻게 보면 넷핵과 비슷한 면이 있죠. 위저드리8은 7이 나온후 거의 10년만에 출시가 돼서 기대반 우려반으로 샀는데, 기존의 위저드리팬 입장에서는 아주 환호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원래 이 게임은 배급사를 구하지 못해서 그냥 사장될뻔 하다가 간신히 출시가 됐습니다. 제작사인 Sir-Tech이 위저드리8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게임제작에서 손을 떼기 때문에 신작을 기대할 수가 없게 된 거죠. 그나마 당분간 기술지원은 계속 한다고 해서 패치는 계속 나오고 있지만. 저는 한참 전에 사놓고 이제 게임을 시작했는데 지금도 제대로 팔리고 있나 모르겠네요. * 마메는 9탄까지 나왔지만 7탄 이후로 사실상 끝난 시리즈라고 볼 수 있고(내용이건 그래픽이건 전혀 업그레이드를 안하니....), 울티마 9는 내용보다는 출시 당시의 엄청난 버그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나마 패치가 많이 나와서 이제는 좀 괜찮아 졌지만. 사실 내용도 4탄~7탄의 높은 자유도를 맛봤던 입장에서 9탄은 너무 직선적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서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