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Psyche (사이니) 날 짜 (Date): 1995년02월17일(금) 00시30분49초 KST 제 목(Title): JoonKim님, 아테나님 감사합니다.. 소는 가려우면 비빌 언덕이 있구요.... 저는 게임하다 막히면 물어볼 이 보드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덕분에 잘 넘겼습니다..... 덕분에 윙3는 엔딩을 보았구요...오프닝에 비하면 조금 허전하지만,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다음에 나오는 깜짝화면이 맛이 가더군요... 이거 아직 못보신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영화줄거리 미리 가르쳐 드리는 것 같아서요.. 그래도 못보신 분들을 위해.. 깨고나서 허탈한 나머지 엔딩 크레딧이나 읽으면서 앉아있다가, 이스케이프를 막 누르려는 찰나, 화면이 갑자기 바뀌데요, 게임 중간에 나오던 장면인데요, 플린트와 매니악이 이야기하는데 주인공 크리스토퍼 블레어 대령( 이사람 마크 해밀인건 다 아시죠) 이 끼어들었다가, 매니악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고 가는 장면입니다. 게임중에는 매니악이 허탈한 표정으로 "저사람이 플린트(미인이죠) 너도 이렇게 두드려주니?" 이런 대사였는데, 엔딩에서는... "아니! 저사람 스타워즈의 그사람이자나!" 그러고는 짜잔 하고 화면이 어두워지더군요. 썰렁한가요...쩝.... 그건 그렇고, 워크래프트 그 판을 세번이나 하면서도 그 갈림길을 왜 못봤는지 제 자신을 보고 "야이 찐따야"를 외치게 합디다.. 얼른 깨야죠... 엔딩은 씨디에 들어있어서 쩝, 별로 없다곤 하지만.. 아참, 워크래프트의 꽃은 아무래도 대전모드인 것 같습니다... 제 컴이 랜에 물려서 넷에 물려있기 때문에, 보통 TCP/IP 패킷 드라이버를 띄우는데요, 이 드라이버 말고 노벨 네트웨어 환경에서의 IPX 드라이버를 워크래프트가 지원하네요... 서로 IPX 드라이버를 띄우고 노드 번호를 일치시키면 짜잔 커넥티드 하더니 대전모드로.. 시리얼 라인으로 연결해서 해도 되죠, 저는 기숙사에 사니까 친구들 중에 컴 가진놈 꼬셔서 컴을 ��겨서 두대 놓고 시리얼 연결해도 되고, 아니면 궁극으로 구내전화끼리 모뎀연결해서 플레이하면 돈도 안들고... 쩝... 난 왜 이리.... 기회가 닿으시면, 워크래프트를 대전 모드로 해보심이 어떠할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듄2와의 비교해볼때 워크래프트의 최대 장점이 되는 부분을 놓치는 거니까요.... 역시 인간이랑 싸우는 건 피를 말리는 일이던데요... 그런데, 서로 데몬 먼저만들기 시합이 되어버리는 단점이 있더군요.. 다른거 안만들고, 타워만 한 세개 만들어서 주술사 한 10명 만들면 거의 짤... 그런데 누가 먼저 하느냐가 문제죠.. 그래서, 두고두고 할려면 데몬 안만들고 하기 로 정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