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AQUARIUS (물속의현무) 날 짜 (Date): 2003년 8월 17일 일요일 오후 05시 17분 02초 제 목(Title): 아아 어머니 어머니께서, 공각 SAC에 필이 꽂혀버리시고 말았습니다. 박스를 채워나가는 데 상당한 금전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비참한 내 신세... -_-;) 쿠사나기를 보면서 "왜 일본 만화 여자애들은 다 저런 몸매인 거니? 혹시 저 만화 나오는 애들은 다 사이보그가 아닐까?"라고 하시더군요. 헉, 쭉쭉빵빵을 그리기 위해 사이보그 등장이라. 최근 일본 만화의 비밀을 단번에 간파해버리신 우리 어머니. (하지만 역시, 평범한 인물들 또한 글래머라는 것을 생각하면 완벽한 해석은 아니군요.) 어쨌든 "엄마 쟤 정말로 사이보그야"라고 설명을 해드리니 "근데 사이보그화하면서 하필이면 저런 몸매를 고른 거지"라는 질문이... 저의 해석은 "그게 자기 취향이라서"였고, 어머니의 해석은 "남자를 꼬시기 위해서"였습니다. p.s. 의외로 의상에 관해서는 언급이 없으시더라는. 설마 저게 저 세계에서는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해버리신 걸까요. -_-; ---- 퍼스트 건담 41화 : "아아.. 아므로, 시간이 보여요." 라라아 아줌마, 타임슬립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에 한 표. 김도연 Kim Do-Yeon : gandalfthegrey@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