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chosy (sugarless) 날 짜 (Date): 2003년 7월 21일 월요일 오후 11시 55분 33초 제 목(Title): 이해가 안가는 점...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하대리 vs. 김화백-_- 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에서, 이중 잣대를 발견합니다. 솔직히 하대리 만화에서 보이는 재기발랄함이랄까, 극적 요소, 그리고 특히 우리 공돌이 남성-_-이 가질 수 있는 하대리에 대한 그 묘한 감정;; 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것 아니고, 김화백의 허접함(사람들이 흔히 말하는)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아니지만, 그래도 이 둘의 평가에 대해 제가 느끼는 감상은... -.-; 솔직히 좀 특별하기는 한 것 같지만 실은 별 대단할 것도 없는 하대리의 전개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는 듯한 평가나, 너그럽게 보아넘겨도 될 것 같은 김화백 만화의 전개에 있는 것 없는 것 다 끄집어 내어서 애써 폄하하려 하는 듯한 평가를 대하면서, 이중 잣대를 느낀단 말씀입니다. 하긴 뭐 세상에 그런 느낌이 이것 하나뿐이겠습니까. 저도 꽤 문군을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지만 말 하나하나에 일일히 의미를 부여해서 비꼬는 것이나, 문군 콘서트 장에서의 소녀들의 헤드뱅잉에 '그녀들에게서 두려움이 느껴진다'고 던지는 한마디(솔직히 문군을 미워하는 Rock팬들, 그들이 좋아하는 많은 롸커들-팬들의 모습이 그런 것 아닙니까? 그정도면 양반인거 같은데;; 그냥 자기들의 모습처럼, 그녀들에게 그렇게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구나 하면 될텐데 말이죠. ^^;) 같은데서도 비슷한 이중잣대를 느끼는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