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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AQUARIUS (물속의현무)
날 짜 (Date): 2003년 7월 13일 일요일 오전 12시 47분 34초
제 목(Title): 주말연속극 인어아가씨-드 40회


스포일러.



















#.
자막 없이 감상. 
어째서 일어를 전혀 모르는 내가 내용이 이해가 되는 건지.. -_-;

확실히 신기체 등장 이후로 전투씬은 그럭저럭 볼만한데..
대체 그 대목에서 왜 자폭을 해야하는 겁니까? 
아니, 자폭하는 건 좋은데 거기 왜 남아있어야 하는 건데?
"단지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라든가,
"사실은 같이 도망쳐봤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쪽팔리니까"일까...
항상 헐리우드 영화 보면 짜증났던 "별 이유없이 장렬하게 자폭"을
오랫만에 보고나니 기분 참 더럽군요. -_-;;;;



#.
헐리우드 영화 이야기 나온 김에 또 한마디.
필살 기차따라잡기, "연출자가 정말 한 번 찍어보고 싶었다"라고 밖에 해석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그런 장면을 꼭 연출하고 싶었다면 다른 방법도 있잖어.
꼭 건담 둘이 마주보고 손을 맞잡는 닭살 연출을 했어야 하는 건가...
순간 건담의 얼굴이 미소짓고 있다는 착각이 들더군요. 이런게 영화 이론서에 
나오는 "쿨레쇼프 효과"의 확실한 예가 될 수 있을 듯.



#.
엔딩보고 - 당연히 그게 아니라는 거 알면서도 - 자동으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한마디. "이야, 사망자 명단이다~!"

하지만 양아치에 프레이들까지 저렇게 득햏한 미소들을 짓고 있는 걸 보면 
역시 타당한 설명은 사망자 명단일지도.

가만, 무우는 어디에??? 이게 무슨 상황?!
(설마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는 마지막에 살아남은 무우 옹의 회상이었다든가..)



#.
엔딩과 예고편에 그 정체불명 금발 미중년. 과연 크루제?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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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건담 41화 : "아아.. 아므로, 시간이 보여요."
라라아 아줌마, 타임슬립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에 한 표.
김도연 Kim Do-Yeon : gandalfthegre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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