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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smcho (아리수)
날 짜 (Date): 1995년12월04일(월) 21시39분50초 KST
제 목(Title): [R] 오시이..



 음...

 보통 보기에 그림체라고 하는건 주로 캐릭터에서 
많이 좌우되죠. 

 제가 알기론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감독의 역할이란
주로 콘티를 작성하는데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배경에 뭘 넣고 하는 식의... 러프하게 그린
필름 코믹이라고나 할까요. 

 따라서 그림체와 감독과는 원래는 관계가 없죠. 하지만
영화감독과 카메라맨 식으로 죽이 맞는 사람들이 계속
함께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같은 경우는 원래 애니메이터 출신
이니까 과거에는 자기가 그림도 그렸지만, 극장영화를
시작하면서부터는 다른 사람-누구더라..?-과 주욱 콤비를
이뤄서 만들었을 겁니다. 그러다가 거의 자기 스튜디오나
다름없는 지브리와 작업하면서 그 스타일이 그 스튜디오의
스타일로 굳어져서, 이제는 그가 직접 손대지 않는 작품들
(바다가 들린다, 등..)도 같은 식의 그림체가 되는 거죠. 

 오시이마모루는, 아마 데뷰가 우루세이야쯔라가 아닌가
싶은데... 그때는 오렌지로드로 유명한 타카다 아케미와
작업했죠. 달로스는 모르지만, 대표작이랄 수 있는 
파트레이버 등을 비롯, 그의 경우에는 ****라 불리는
- 악 잊어버렸다. - 동료집단이 중심이되어서 작업했습니다. 
원작자 유우키마사미, 캐릭터디자이너 타카다아케미, 감독, 
외에도 메카디자이너와 각본가 등이 중심이었죠. 이번
공각기동대의 경우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정리하면, 감독은 그림체와는 상관없이, 주로하는 일은
연출(콘티작성)이다. 라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연출가라는
게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는건데... 누구 아시는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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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피가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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