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clone (한시적좌파) 날 짜 (Date): 2003년 2월 28일 금요일 오전 07시 11분 39초 제 목(Title): 나나카 8화 나나카 6/17 제 8화를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어린아이와 사랑에 빠진 처녀는 도움이 안된다.' 아아... 넨지가 불쌍하다고 언제나 느끼고 있지만 이렇게 불쌍할 줄이야... 이녀석은 여복이 아니라 여난이 터진 녀석입니다. 그리고 아라시야마... 그렇게 능청맞을 수가 있나... ^.^ 덩치도 커다란 놈이 꾀병부리는 꼴이란 정말... 하지만 또 사츠키한테 얻어터지고 끌려가고 있으니, 넨지와 아라시야마의 수난은 끝이 없습니다 그려. ^_^ 하여간 이번화는 대책 없이 엄청 웃으면서도 '저러다 넨지 죽겠다.'는 생각이 소록소록 들었는데, 의외의 인물이 정리를 해주네요. 오타쿠도 실생활에 도움이 될 때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가 봅니다. 시나리오 작가의 능력이 돋보였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나나카 6/17 은 뭔가 기발난 아이디어나 특별한 설정이나 고도의 기술적인 화면 같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탄탄한 연출과 시나리오, 깔끔한 작화, 성우들의 능숙한 연기가 맞물려 들어가서 매편 너무나 재밌는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 " 날지 않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 " - Porco Ross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