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dkkang (운디드니) 날 짜 (Date): 2003년 1월 3일 금요일 오후 03시 16분 04초 제 목(Title): [펌] 김성모 작가는 명(황당)대사 제조가 � <img src=" http://www2.hankooki.com/entertain/cartoon/img/02/2002071602_0.jpg "> 김성모 작가는 명(황당)대사 제조가 진짜 능력 처음에 럭키 짱을 봤을 때 그림도 조잡하고 내용 전개도 하두 어이없어서 그냥 그저그런 삼류만화로 치부를 했었다. 그런데 몇년후에 김성모 화백의 팬클럽이 폴발적으로 생기면서 무슨 일인가 하고 다시 럭키 짱을 펴는 순간 그제서야 깨달았다. 그의 만화의 확실한 특징을 말이다. 바로 대사다. 사실 김성모 작가가 이래저래 판화공장 차려서 돈 벌려고 해서 욕을 먹지만 그의 그 우주에 온듯한 대사제조 실력은 가히 세계적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들으면서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어휘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일본,미국을 통틀어도 김성모 작가 만큼 괴상한 능력을 보유한 사람도 없다. 최고의 명대사 중 하나인. 결호의 원조인 수원 3대 짱인 풍호의 대사. 그 대사로 김화백이 떳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제 부터 내 공격을 막아내는데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그 다음으로도 유명한 대사들 마사오의"너는 아직 덜 여문 풋사과라고나 할까?"또는 "왼손을 쓰지 않고 너의 공격을 전부다 피해주겠다."등등. 주옥같은 명대사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삶의 애로사항이 꽃피게 하고 있다. 그러나 대털에서 아쉬운 점은 명대사가 럭키 짱에 비해서 너무 약하다는 것이다. 과거 처럼 "미칠듯한 스피드"의 전개가 아닌 스토리에 상당한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이지만 여전히 그는 김성모다. 적외선 굴절기라든가 "좆 까는 소리" 라든가(대답:미친놈 좆 깐지가 언젠데) 노락색쑥색 이라든가,씨박새끼라든가 등등을 보면 여전히 명대사를 만들지만 럭키 짱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친다. 김화백이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만화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송충이는 솔 잎을 먹어야 살듯 김화백은 명대사를 만들어야 한다. 대사가 약해서인지 더 상승시킬 수 있는 대털의 인기를 떨어트리지 않나 싶다. 이왕 제대로 시작했으니 김화백이 과거 처럼 잔인한 결과를 초래하는 대사들을 많이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1,2,3,4,5,6,7,8 앗싸 좋구나~~~ END - 전치 100주는 나오겠군. ============================================= 김성모 작가는 명(황당)대사 제조가 진짜 능력 정말 '산케'한 글이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을 발견한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