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AQUARIUS (물속의현무) 날 짜 (Date): 2002년 12월 2일 월요일 오전 01시 27분 05초 제 목(Title): 시드 9화 방금 9화 보고 올렸던 답글 지우고 새로 쓰고 있음. 상황1. 전원 전투 태세. 건담 타러 쫄래쫄래 달려가는 키라. 갑자기 열심히 가는 애 불러세우더니 뜬금없는 질문 몇마디 하고는 "자, 하로. 노래 부를까요~"라며 지 방으로 들어가는 라크스... 라크스, 정말 생각 없는거지? -_-; 상황2. 난감한 라크스 공주를 방에 던져넣고 다시 바쁜 발걸음을 옮기는 키라. 이번엔 희대의 악역이자 리바이어스의 화이나 양 역을 할 것으로 기대모으는 프레이양 등장. 이 아가씨의 대사는 어리광... 이봐, 지금 1초가 급한 상황인데 파일럿을 차례로 붙잡고 다들 도대체 뭣들하는 짓? :-P 상황3. 우여곡절끝에(-_-;) 격납고 도착해서 늦었다는 잔소리 들어가며 건담 탑승. 자, 키라, 출격~.... 이 아니라. 오퍼레이터로는 유일하게 정상적 여자 캐릭터 미리아리아양. 그런데, 그런데, 도대체 출격 한 번 하는데 한시간이 걸리나? 미리아리아, 목소리 이쁜거 자랑하려고 일부러 출격 늦추는거지? 결론. 건담 Seed는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여자캐릭터들을 내치지 못하는 주인공의 연애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자, 어떻게 하면 주인공의 출격을 늦출까요~? -_-; 그나저나 건담 시리즈는 그렇다치고, 진(자쿠같이 생긴 녀석들이 이름이 '진'이죠?) 몇대에 전함이 맥을 못추더군요. 원래 건담 세계관에서는 MS가 이렇게 막강한 것이 정상입니까, 아니면 Seed에 와서 증상이 심해진 것인가요? p.s.뉴타입에 제작진 한 명이 '중반에 캐릭터들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흘렸다고 하더군요. 결국 퍼스트 건담+윙건담에 리바이이어스 수준의 반전인가... -_-; p.p.s.카가리양은 1화에 얼굴 한 번 빼꼼 비춘 이후로 여전히 코빼기도 안보임. 이봐, 당신 등장하기는 하는거야? -- 김도연 Kim, Do-Yeon : gandalfthegrey@hanmail.net 요즘 인터넷의 게시판들, 이상하다. 정말로 이상하다. 이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