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날 짜 (Date): 2002년 6월 3일 월요일 오전 12시 15분 34초 제 목(Title): Re: [잡담] 아베노다리 마법상점가 아베노바시 마법상점가... 또는 아베노교... 어느쪽도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아베노다리... 로 했습니다. 양해해주시길. 현재 1화만 본 상태로는 뭐라고 말하기가 곤란하지만, 특이한 색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파스텔톤이라고 해야 하나... 마치 걸리버 우주여행 같은 옛날 만화를 보는 듯한 색감인데, 언제나 산뜻하고 투명한 느낌의 칼라를 쓰던 가이낙스가 이런 색채를 쓴다는 것이 좀 의외군요. 하지만 아주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뭐 내용은 '소년소녀 모험기'가 될 것 같은데 가이낙스니까... 어찌될지는 모르고.^^ -------------------------------------------- 라고, leat도 생각해서, 1편 이후로는 손을 못 대었는데, 허허.-_-; 이거 2화부터 정말 막 나가는 스토리가 나오는군요. 1화에서의 '파스텔톤'의 약간은 비-가이낙스적인 모습(주인공들의 왠지 무기력 한 모습이라던지.. 이사를 가도 별로 '의욕제로'의 모습만 보여준다던지..)들에 속았던 겁니다 -_-;; 정말 2화부터는 FLCL틱하게 스토리가 막나갑니다. RPG틱하게 설정을 처음에는 하면서 1화의 주인공-아루미와 삿시의 주변 가족들/이웃들을 가지고 각종 배역에 배치해서, 이걸로 한 몇화 끄나 싶었는데, 왠걸. 바로 그 RPG적인 에피소드는 끝내 버리고 새로운 설정으로 3화,4화가 연결되는군요. 게다가 각 화마다 엄청난 페러디! 거기에 의외로 상당히 많이 녹아있는 성적코드나. 각 화의 동일한 점은 아베노바시상점가가 존재한다는 것 외에는 다른 특이점도 없이..완전한 독립 스토리로 돌아갑니다. 4화에서 삿시의 켄시로와 이소룡, 성룡화가 최고였습니다. -_-b 보다보니, 연상되는 애니메이션 하나 - 시간탐험대. 8화도 최곱니다. -_-b 미소녀물을 최근에 좀 해보신 분이라면... '같이 먹었던 도미찜 맛있었어. 덧붙여 나의 진짜 이름은 hmx 12 안드로이드' 오오오오.. 이런 대사를 .. 8(>_<)o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