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csAnim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clone (한시적좌파)
날 짜 (Date): 2002년 4월 11일 목요일 오전 04시 57분 07초
제 목(Title): Re: 노래방 애니노래.




일단 고른 곡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메일 계정 많이 있는데
이럴 때 써먹어야지 언제 써먹겠습니까. :D
그리고 리스트에 없는 곡은 '목록에 없음'을 선택하고 직접 곡명과
가수, 출처를 써 넣으면 됩니다. 덕택에 중복되는 곡도 많고 가수가
불분명한 곡도 많군요.


 
검풍전기 베르세르크 Op - Forces
        : 강렬하고 장대한 기타연주와 보컬의 힘있는 목소리의 명곡.
          그러나 노래방에서 부르기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거 한번 부르고 나면 완전 탈진하게 될 듯.
          개인적으로는 가사가 더 절절하고 가슴에 와닿는 곡임.
 
 
Noir Op 코펠리아의 관
        : 나에게 기어코 느와르 애니를 보게 만든 명곡. Forces보다는
          힘은 덜 들겠지만 다른 의미로 더 부르기가 힘든 곡이기도 하다.
          보컬은 상당한 테크닉을 요구한다.
          사실은 적과 흑을 추천하고 싶었지만 이건 더 힘든 곡 같아서...
                                                                               
Final Fantasy VII - Eyes on Me
: 사실 화이널 판타지 8편은 해본적도 없는 게임이지만 이 곡과
  거기에 덧붙여진 동영상은 절대로 잊을 수 없을 것이다.


Macross -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 이 곡을 모르면 70년대생 애니팬이 아니다!
  이 곡을 빼놓고 어찌 애니음악을 논할 수 있으랴!
  고등학생 때 처음 본 마크로스 극장판 비디오에서 동생과 함께
  감격에 차서 두손 꼭 모으고 들은 곡이다. 자손대대 만만세세
  물려줄, 평생을 애창곡으로 삼을, 걸작이라는 말 조차도
  부족한 명곡.


Evangelion - 잔혹한 천사의 테제
: 90년대 애니를 대표하는 명곡. 설명이 필요 없다.
  난 개인적으로는 Fly me to the moon을 더 좋아하지만 그건
  이미 노래방에 있다. ^^;;;


천공의 성 라퓨타 - 君をのせて
: 이 노래는 인터넷 쓰기 전부터 테이프로 복사해서 가지고
  있던 곡이다. 역시 고등학생 때, 여러번 복사해서 화질도 나쁜
  비디오 테이프에다 자막도 없는 라퓨타를 처음 보고는 며칠동안
  이곡만 흥얼거리며 다녔다.
  라퓨타는 나를 애니매니아의 魔道로 이끈 문제작이다.
  
  곡에 대해선 역시 논할 말이 없다. 입, 아니 손만 아프다.
  히사이시 죠라는 이름만으로도 이미 할 말이 없는데,
  더이상 무슨 말을 한다는 말인가?

  
사쿠라 대전 - 擊! 帝國火擊團!
: 요코야마 치사의 간드러지는 보컬이 두드러지는 엔카풍의
  재미있고 신나는 곡. 노래방에서 부르면 뒤집어질 것이다. ^^

마호로매틱 ED - Mahoro de Mambo
: 역시 신나고 재미있는 곡. 삼인조가 나와서 퍼포먼스와
  함께 부르는 것이 제격! 여성 삼인조면 좋지만 남성 삼인조도
  나름대로 풍취가 있을 것이다. (크하하 ^^)
  친구들과 함께 조를 짜서 연습한 뒤 한번 펼치면 그 노래방은
  당신들 천하다.

Slayers Try Op - Breeze
: 원곡은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불렀지만 오히려 최덕희가 부른
  한국 번안곡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렇고. ^^
  솔로 기타로 시작하는 인트로가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Lain - Duvet
: 뭔가 절망적인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노래다.
  영어가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부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로미오의 푸른 하늘 - 하늘로 (空へ)
: 노래는 정말 아름답다. 이 노래만 듣고 멋모르고 로미오의
  푸른 하늘 봤다가 피본 사람도 있다고 한다. 애니의 수준이
  낮다는 게 아니라 내용이 엄청 어둡고 우울한 것이기 때문이다.
  곡의 분위기를 말하자면 밝고 아름다우면서도 슬픔을 갖고
  있는, 마치 모차르트의 곡 같은 느낌.

카우보이 비밥 - The Real Folk Blues
: 사실 카우보이 비밥의 노래는 다 들어갔으면 하지만
  노래방용으로는 적당치 않은 노래도 많고...(아쉬움)
  해서 이곡만 골랐다. 역시 칸노 요코. 설명은 필요치 않다.


오렌지로드 - 鏡の中のアクトレス 
: 사실 오렌지로드 애니는 딱 두편 보았을 뿐이지만 - 그것도
  하나는 신년기념(몇년이었더라? 가물가물...)특집편이었다. -
  그러나 그 음악만큼은 머리와 가슴에 꽉 들어박혀 버렸으니...
  특히 이곡 - 엔딩으로 쓰인 - 거울속의 여배우(!)는
  정말 You've broken my heart!
  
  다른 곡들 - Dance in the memories라던가, 여름의 미라쥬
  같은 곡들도 정말 좋지만 애니 하나당 한곡이라는 원칙
  같지도 않은 원칙때문에 컷트. T_T
  
  그러고 보니 오렌지로드도 자막도 없는 비디오로 봤다.
  그래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지... (먼산)



건담윙 - White Reflection
: 예전에 나우누리 앙끄동에서 만든 자료실 정리 CD집에 들어
  있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뻥 가버리게 된 곡.
  역시 건담윙은 안봤지만, 이 곡만큼은 최고다.
  뮤직비디오를 봤다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곡이 될 것이다.


은하영웅전설 - I am Waiting for you
: 은하영웅전설 곡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다. 곡의
  장중하면서도 우아하한 곡. 은영전 2기 오프닝곡인데
  오프닝 크레딧과 함께 보면 감동이 배가된다.
  은영전을 몰라도 훌륭한 곡으로 듣을 수 있지만,
  가사의 내용도 그렇고, 주인공들의 비극적인 운명과
  오버랩되기 때문에 은영전을 읽어보았다면 (혹은
  애니를 봤다면) 더더욱 감동적으로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 Blue Water
: 역시 고딩시절, 부모님이 티비를 절대로 못보게 하셨기
  때문에, 몰래 몰래 숨어서 보던 애니가 있다.
  그 이름 - 나디아. 아아 눈물이 난다. (먼산)
  팬들의 엄청난 리퀘스트에 엠비씨에서 재방송을 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고... 지금 한국에서는
  DVD로도 나오고 있다는데...
  나의 청춘과 함께한 나디아에게 바친다.
  

로도스도전기 영웅기사전 op - 기적의 바다
: 내 귀가 잘못되지 않았다면 사카모토 마야 최고의 명곡중
  하나일 것이다. 영웅기사전은 역시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이 곡도 잠깐 들은 것이 전부이지만,
  역시 추천에서 빼면 이상할 게 분명한 곡.


피규어 17 히카루와 츠바사 - BOYS (ALFEE)
: ALFEE는 일본에서 활동한 지 꽤 오래된 중견 그룹이라는데
  잘은 모른다. 그러나 이 BOYS의 한곡만으로도 그 이름을
  내 머리속에 새겨넣는데 완전히 성공했다.
  박진감 넘치면서 아주 세련된 곡이다.
  가사의 내용도 굉장히 호소력이 있다. 젊은이들은
  한번 곱씹어볼만한 내용이다.
  
  피규어 17은 한달에 한번, 1시간 짜리 애니라는 특이한
  컨셉으로 나오고 있는 애니인데 아마 지금 10화인가
  11화인가까지 나왔다. 지금 내 친구가 DVD Rip을
  떠서 나우와 신비로에 올리고 있는데 지금 6화까지
  받아놓기만 하고 안보고 있다. 이 감상도 오프닝만
  보고 쓰는 거다. ^^  애니메이션에 관해서는 전문가 이상의
  안목을 가진 친구가 적극 추천하는 애니이니 봐야 할텐데...
-----------------------------------------------------------------------------

    " 날지 않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 "

                                                        - Porco Rosso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