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kumjiki ( 바람노래) 날 짜 (Date): 1995년08월25일(금) 13시05분40초 KDT 제 목(Title): [추천] 세일즈맨 (허영만) 그림: (일단 나는 그림부터 본다.) 펜이 날라가는 게 눈에 보인다. 그래도, 괜찮게 그렸다. 역시 노력하는 작가다. 라는 생각이 든다. (BEAT! 같은 거랑 비교해 볼때, 그림체가 완전히 다르다.) 내용: 어떻게 보면, 흔한 내용이다. 그래도, 꾸준히 인기있는 내용이다. 해학과 풍자에 충실해, '만화'라는 거에 들어 맞는다. 무엇보다도, 그 지긋지긋한 "스타들의 재출연"이 없는, 신선한 배역이 마음에 든다. (역시 허영만은 노력하는 작가다. 그에 비해, 이 현X씨는... 쫌 그렇다.) 전체적인 내용의 틀도 개성적이다.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텔링이다. (시리즈물이다.) 주목: 제목은 잊었는데, 왠 아저씨가 트럭사는 스토리가 있다. 그 장의 도입부에 일인칭시점에서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림은 좀 엉성한데, 분위기가 산다. 살아있는 현장감이 느껴진다. 마치 에니메이션을 보는 기분이다. (실은 나도 두번보고야 알았지만.)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왜 허영만은 에니메이션을 안만들까? 아마...겟돈 보다는 나을 거 같은데... 아쉬운점: 역시 펜이 너무 나른다는 점. 뭐, 본인이 직접 다그려서 어쩔 수 없나보기는 한데, 한 번에 하나씩 정성을 들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음... 그러면, 밥을 굶나? 하긴, 너무 간만에 나오면, 나도 감질맛나서 미칠꺼야... 그런게 한두개가 아닌데...) 뭐, 일단 그렇네요. 그럼. 그대는, 바람을 본적이 있는가 바람을 노래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