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clone (한시적좌파) 날 짜 (Date): 2001년 12월 24일 월요일 오전 08시 32분 23초 제 목(Title): 마호로매틱 여러가지로 말이 많은 작품을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한마디로 재밌다는 말 밖엔... 특히 엔딩 크레딧 "마호로 de 맘보" 그야말로 압권. 보통 오프닝이나 엔딩 크레딧은 제껴버리는데 이것만은 도저히 그럴 수가 없음... 별다른 특별한 기술을 쓴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마추어들의 셀애니메이션처럼 단순하기 짝이 없는 영상을 그렇게 재밌게 만든다는 것은 제작진들의 감각이 얼마나 탁월한가를 나타내는 지표가 아닌가 함. 하여간 가이낙스는 뭔가를 '재밌게' 만드는 데는 탁월하다고... 한국 애니에서 가장 부족한게 그게 아닐까... '재밌게' 만드는 것... 아 참, 엔딩 크레딧 다음에 나오는 위성시인(サテライト ポエマ)도 엄청 재밌더군요. 특히 4화였나 강아지 낑낑거리는 시는 방바닥을 구르면서 웃었다는... ----------------------------------------------------------------------------- " 날지 않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 " - Porco Ross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