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clone (김보성 *) 날 짜 (Date): 1999년 6월 1일 화요일 오후 05시 55분 55초 제 목(Title): 이 만화를 아시는 분? 제가 아주 어릴 적에 본 만화인데요... 배경은 신라시대이고, 검을 만드는 장인과 그 아들이 주인공입니다. 장군 둘이 나오는데, 한 장군이 자기 검을 자기 라이벌인 장군보다 더 좋은 검으로 만들어 달라고 장인에게 돈을 엄청 주면서 부탁을 하지요. 그런데 돈때문에 잡념이 들어간 장인은 제대로 된 검을 만들지 못하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사실은 만들었는데 제대로 안만들어져서) 장군에게 죽임을 당하고... 장군은 자기 라이벌도 죽이고 잘 나가는데... 장인의 아들이 소를 타고 나타나서(유령?)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소싸움 장면이라던가, 펜터치가 거친 느낌이 들면서도 아주 유려한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제목과 작가, 그리고 연재 잡지, 단행본 등이 있는지 여부를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단편이라서 단행본은 없을 것 같지만요. 그리고 또 작품 하나. 삼형제(사형제인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첫째는 물을 다룰줄 알고(때문에 수영도 아주 잘함), 둘째는 바람을 다룰 줄 아는데(마음대로 폭풍을 일으키고 함), 막내는 아직 어린애인데 불을 다룰 줄 압니다. 이 형제 중에서 둘째가 집을 나가서 못된 짓을 하고 다닙니다. 아마 고우영씨 작품이 아닐까 하고 짐작은 하는데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하여간 그래서 형제들과 어떤 음모집단인가가 마구 휘말려들면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요... 이건 기억이 더 가물가물 하군요. 배경은 조선시대입니다. 그리고... 위에 만화와 같은 만화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역시 조선시대가 배경이고, 십이지에 해당하는 요물들이 나라를 삼키려고 준동을 하는데, 거기에 맞서는 암행어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십이지에 해당하는 요물들이 지방에서 수령으로 둔갑을 해서(맞는지?) 있는 것을 암행어사가 하나씩 처단을 한다는 내용인데... 제가 기억이 나는 것은 子에 해당하는 서생원이 나오는 장면 뿐이군요. 하도 옛날꺼라... 어쨌든 위의 만화들을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글좀 올려주시면 고맙겠네요... 제가 어릴 적에 본 만화들 중에서 내용이 기억나는 건 어째 이런 사극 종류뿐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