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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AQUARIUS (물속의현무)
날 짜 (Date): 1999년 5월  2일 일요일 오전 07시 07분 45초
제 목(Title): 릴리스 아담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 잡담..


  릴리스는 릴리스고 아담은 아담... LD판에 보너스 장면에서 꽤 유명한 거라 다들 
아실 줄 알았는데...? 아담은 겐도 손에 융합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진심을...편에서 장갑을 벗는 부분이 강조되었던 듯. 그럼 릴리스는 어디에 
놓았었냐? 음.... 코끼리가 들어있는 냉장고의 냉동실에 있었겠죠. ^^;;;;

 그나저나 동호회에서 상영할 걱정에 Death랑 End of Eva 한번에 파는 것 구하려고 
던진 질문에 답은 안나오고 이런 엉뚱한 파장이...

 전에 이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던가요? 안노 말이 인류 보안 계획은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설정도 안해두다가 결국 오늘날까지 온거라구... 진짜 같던데?

 에바, 내용 막나갑니다. 뒤에 어떻게 끝낼지는 생각도 안한 것 같습니다. 상업성 
끝내줍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도 "극장판 LD 박스에는 중간 자막이 캠코더 판에서 
보았던 DNA 나선 모양으로 들어있을까? 그건 어디서 구하지?" 라던가, "끝에 대체 
누가 남았다는거냐? 난 인류가 다 돌아올거라고 믿어주마"라는 생각부터 드는게 
에바입니다. 저두 에바의 수수께끼가 앞뒤가 안맞는 것 알면서도 어떻게든 모순을 
숨겨보려고 해보았는데, 워낙 갭이 커서 불가능합니다... -_-;;;;

 근데... 암만 생각해두 에바는 걸작 같네요. 결국 여기저기 문학 작품이나 SF에서 
나온 뻔한 얘기들 (인류를 다 녹이면 그게 보완이 되는거냐, 인간은 외로운 
존재냐, 난 왜 맨날 아빠랑 사이가 안좋냐 등등....)일 뿐이었지만, 감독이 대놓고 
막나갔기 때문에 내면이 다 까발려지면서 졸지에 불후의 명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출은 원래 좋구요.

 에바의 진짜는 Air에서의 아스카의 "막나가는 병적인 매력"과 진심을...에서 
레이의 "어머니의 이미지"라고 봅니다. 결국 갈 때까지 스트레스 해소하고 
마지막에 구원을 받아보겠다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아버지에게 구원을 받았던 "인디아나 존스 3편"이 생각나기도... 스필버그는 
아버지 컴플렉스, 안노는 어머니 컴플렉스?

 마지막 목조른 장면,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신지가 아닌 안노의 행동이라는데 
동의가 되지만, 정작 무슨 의미인지는 느낌이 안옵니다. 뭐 느낌이 온다고 해도 
정답은 안노씨 혼자만 알겠죠....?

 더 할 이야기 많은데.. 이만 자야한다는... 아무래도 정신없이 쓴 글이라 말이 
안되는 부분도 많은 듯. 얼마든지 욕해주세요. (욕할 건덕지나 있는 글을 써라 
이놈아~!!!  -_-;;;;)


 
김도연 Kim,Do-Yeon (인터넷 영화동호회 노스탤지어 시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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