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treju) <naejang.nownuri> 날 짜 (Date): 1998년 8월 29일 토요일 오후 12시 05분 19초 제 목(Title): Re: Black Jack 4 블랙잭 얘기 한 마디만 더 할께요. (도배하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저는 이 말 한 마디가 블랙잭의 모든 것을 표현한다고도 생각하고 그의 매력을 도출하는데 한 몫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블랙잭 OVA는 사실 다른 만화보다 '재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꽤나 진지하고 색다른 느낌을 주며 나름대로 감동이 잇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이 정말 좋아요. 한때 삐삐 멘트로 해 놨는데 만화 모르는 사람들이 머 그런 해괴한 음악을 해 놨냐고 너무 시끄럽다고 해서 지금은 'Five Star Stories'로 바꿔놓긴 했지만... :) 아참, 그 한마디는요... "그 사람, 메스를 들면 신이 된다!" 입니다. 멋있죠? 그런데 '에스카플로네'는 구입한 지 (전편) 일주일밖에 안되는데 방송할 줄이야. 머... 어차피 무삭제판을 보려고 노력했을 테지만 말입니다. 에바와 쌍벽이라길래 기대를 많이하고 있는데 아직 회사일이 바빠서 사 놓고 못 보고 있지요. 에바 극장판 2부는 지금까지 에바를 보아온 저로서도 충격적이더군요. 캠코더로 극장 상영중인 걸 찍은 거라고 하더니 정말로 가끔 옆좌석 사람들 속삭 이는 소리, 캔 굴러가는 소리, 한 번은 옆사람이 앞에 가리고 지나가기까지...! 어쨌든 LD로 제대로 나오면 에바를 그리 신봉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꼭 하나 사둬야겠다 싶을 정도로 호쾌하고 잔인한 격투 장면이 나옵니다. 할일이 없어서 비디오를 30개나 샀더니 거의 일이네요, 이게... 젊은 청춘이 이러면 안되는 것 같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