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HappyEnd (Citron★) 날 짜 (Date): 1998년 8월 19일 수요일 오후 08시 44분 47초 제 목(Title): Re: 밍키모모를 사랑하는 한사람의 고백-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글을 읽으면서 기억을 더듬어 봤지만... 워낙 오래되어서...14년은 된 것 같네요. 84년도에 본 기억이 나는 걸로 봐서... 기억 나는건... 성공할적마다(정확하게 무슨 성공인지 기억이...) 왕관에 보석이 생겼다는 것과 그리고 마지막에 교통사고 나는것 등등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글 쓴이가 밍키에 관계된 것을 입고, 걸치고 다녔다고 하니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일본에 놀러갔다가 티비를 보는데... 만화에 관계된 질문을 100개 다 맞추면 100만엔을 주는 프로가 있었습니다. 다들 엄청나더군요. 몇 몇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 처럼 옷을 입고 나오고... 그리고 동경대 재학생도 몇 있었고, 의사도 있었고... 끝내 마지막에 한 사람이 97문제까지 인가 맞추고 탈락하더군요. 결국 다 맞춘 사람은 없었습니다. 근데, 문제를 보면 제가 맞춘건 유일하게 한문제... '에반겔리온'에서 '엔트리 플러그'가 답이 었습니다. 물론 일본 말로는 '엔또리 프라그'... 이게 가장 쉬워보였고, 보통 문제 는 만화 주제가 제목, 주인공의 성우 이름... 무척 어렵더군요. 물론 그들에게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치 자신이 만화 주인공으로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추억은 방울 방울'도 일본에 갔을때 애초의 목적 중의 하나가 '미야자끼 하야오' 만화를 다보는 것이었기에 봤는데... 특별한 사건이 없이 대사가 많아서 인지... 끝내는 자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화면이나, 적절하게 나오는 음악이나... bbmania님이 지적하신대로, 국민 체조 하는 모습과 그 음악을 들을때.. 특히 전원 풍경이 아름다웠고, 우리들 사는 모습과 비슷해서 좋았었습니다. 한번더 보고 싶습니다. ------------------------------------------------------- I sit here trolling the gray areas of my mind for every detail, every moment, of our time toge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