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Thelma (세기말BLS) 날 짜 (Date): 1998년 6월 28일 일요일 오후 04시 01분 13초 제 목(Title): [퍼온글] 한시 3번째 김범준 (batcom ) [퍼온글] 한시 '개구리 소년' 06/26 19:58 86 line 凱逑離少年 개구리소년 배움을 즐기기를 멀리하는 소년 원작 : 楙輝(무휘:아름답게 빛나다) (muphy 를 콩글리시로 읽으 면 이렇게 됩니다. -_-;;;) 凱逑離少年 氾保犯 개구리소년 범보범 --------*주1) 배움을 즐기기를 멀리하는 소년은 지켜야할 것을 지키지 아니함이 많으나 豈逑理少年 氾保犯 개구리소년 범보범 이치를 배우는 소년이 어찌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아니함이 많겠는가? 泥加鬱面 無智愷 捐謨歲 庇加瘟但多 니가울면 무지개 연모세 비가온단다 진흙탕에 처하고 앞길이 막히면 지혜와 즐거움이 없는자는 신념에서 나오는 꾀 를 버리고 그늘에 처하여 부질없이 많은 역병을 만나니 悲潽濫 歿餓凄盜 痍巨內苦 비보람 몰아처도 이거내고 ---------*주2) 슬픔이 끓어넘쳐 죽음과 배고픔과 추위와 도둑질과 상처와 커다란 내면의 고통 으로 溢曲煩 嵐於詛覩 以日圄拿懶亞 일곡번 남어저도 이일어나라아 ------*주3) 사악함과 번뇌가 넘쳐나고 산바람에 저주가 보이니 이에 태양이 나태하고 흉한 자들을 잡아 가두더라. 鬱地末誥 日御懶 犯保犯 울지말고 일어나 범보범 막힌 땅에 종말을 고하여, 태양이 나태한자를 다스려 지킬 것을 범한자를 벌하 며 疲里壘蘖 拂瘀懶 範普汎 피리루얼 불어라 범보범 지친자들이 있는 성의 그루터기에서 병과 나태함을 떨어버리고, 법을 널리널리 알리니 避利痢 開窟疥屈 弼理異悧 피리리 개굴개굴 필리리리---------*주4) 날카로움과 질병을 피해 사람이 모인곳을 개간하되 더러운 것을 잘라내고 뛰어 남과 영리함으로 다스렸고 苾里裏 開窟愾屈 馝釐羸里 필리리 개굴개굴 필리리리 향기가 마을안에 있어 마을이 열리고 성내거나 한숨쉼이 없으니 향기가 마을의 약함을 다스렸다. 舞誌愷 連貌歲 優秀音曲彬多 무지개 연모세 우수음곡빈다 --------*주5) 뜻이있어 기뻐함에 춤을추고 공경함이 세대를 이어가니, 넉넉함과 빼어남이 있 고 음악과 가락이 빛남이 많더라. 주1) 범보범 -> 빰빠밤 (-_-;;;) 주2) 비보람 -> 비바람 주3) 남->넘 주4) 피리리 -> 삘릴리 : 어차피 음차어니까 어떻게 하던 상관없겠죠? 게다가 이 삘릴리는 요새 이상한 데에 많이 쓰여지고 있어서 이상한 상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청 ('-*삘릴리*-나', '-*삘릴리*-발' 등의 용례가. --;) 소년보호법에 의거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 하튼, 필리리로 바꿉니다. -_-;; 주5) 우수음곡 -> 웃음꽃.. -_-;; 음.. '꽃'자는 도저히 대책이 안서더군요.. PS 네.. 드디어 3탄이 올라갔습니다. -_-;; 돌아버리겠군요. 빰빠밤은 정말 생 각이 엄청나게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범보범? 아직도 어색해. -_-;;;;) 이번에는 특히나 한자가 음에 제약이 무척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_-; PS 간혹 제가 한자실력이 무지 무지하게 뛰어나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한자실력이 좋은게 아니고, 제 옆에 있는 '玉篇'(왕편 아닙니다.-_-;) 이 위대하다고 볼 수 있죠. 네. -_-; PS 글을 퍼가시는건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최소한 제게 메일로 알려는 주세요. '나 누구누군데(뭐.꼭 이건 밝히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만) 이 글 어디다가 퍼다 놓을테닷!'정도만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보니까..글 이 유즈넷에서 왔다는둥, 인터넷 성인유머에서(-_-;;;;;)왔다는둥하며 제글 이 버젓이 올라가 있더군요. 제발 출처는 제대로 밝혀 주세요. -_-; PS 4탄은 뭘로해볼까요? 유력한 물망에 오른 후보는 '짱가'와 '그랜다이저(헉, 이건 너무 긴데. -_-;;)'이었는데, 짱가는 어느 분이 먼저 만드셨더군요. 그래서 짱가는 퍼올립니다. (음.. 저보다 실력이 훨씬 좋으신 분인 것 같아 요. -워낙에 제가 실력이 없기도 하지만. -_-;;;;) 그 짧은 순간에 영원을 기약해야 하는 건데 난 그만 너무 오래 꿈을 꾸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