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대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6월 20일 토요일 오후 09시 15분 53초 제 목(Title): Re: [Re] 직업이 뭐죠? 그러니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캔디랑 안소니가 쌍동이로 나오는 스토리는 /속/캔디 (실제로는 짜가)입니다. 어릴때 봤지만 아주 비슷한 그림체였는데도 불구하고 웬지 석연치 못한 감정을 느꼈더랬습니다. 둘을 쌍동이로 만든 이유는 안소니를 살리고도 캔디와 테리우스를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속/캔디에서는 둘이 결혼했습니다. 비밀리에 했고 테리우스의 배우생명을 위해 숨기느라 스잔나한테 캔디가 많이 당합니다. 캔디가 간호원 그만두게 되는데는 아마 집안의 힘이 작용했을 듯 합니다. 평소 캔디를 탐탁치않게 여기던 사람이 간호부장(원장?)이었는데 어느날 캔디의 성이 아드레이라는 걸 알고 태도가 싹 바뀌죠. 닐의 성화로 No 2. 할매가 캔디를 소환할때 알았다고 기억됩니다. 물론 No 1. 알버트에 의해 닐의 꿈은 무산되지만 말입니다. "캔디가 알버트와 결혼한다"는 건 보류하고 싶은 결론입니다. 알버트가 캔디 어릴적 "백파이프의 왕자"라는 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둘을 결혼시켜버리기에는 안소니와 테리우스 (저로서는 스테어까지도)의 비중이 너무 큽니다. 게다가 양녀라지만 둘은 엄연히 한집안식구죠.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