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phase ([feiz]) 날 짜 (Date): 1998년03월30일(월) 23시00분05초 ROK 제 목(Title): 江川達也(에가와 타쯔야)의 작품들.. 혹시 만화방에서 도서출판 알라딘에서 나온 <Golden Boy> 나 <캠퍼스 러브 스토리:원제 東京大學物語> 를 보셨나요? 바로 江川達也(에가와 타쯔야) 의 작품입니다. 제가 본 것은 이것 외에 <Be Free> (원제가 이것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해적판으로 갖고 있어서요..) 가 있습니다. 알라딘 판을 볼 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내용이 황당할 뿐 아니라 어떻게 보면 야하고 변태적인 장면이 종종 등장하곤 하는데 그래도 많이 '순화'된 것임을 알았을 때의 충격이란.. <Golden Boy> 원판을 보고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등장하는 여자들과 한 번씩 잤다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고 여학생들끼리의 동성애 장면, 별의별 변태 - 물론 사람에 따라 정의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 행위 및 도구가 등장합니다. 야한 내용으로 치자면 遊人(유진) - <포비아> <戀人> 등의 작가 - 를 능가할 정도입니다. 혹자는 '性 적인 내용을 꺼리낌 없이 표현한다고 해서 모두 다 저질은 아니다.' 라고 주장하기도 하며, '그림체/내용이 마음에 든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다 거짓말이다. 야하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조금 과장해서 원판 2권 분량이 국내 번역판 1권 정도로 줄여서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의 내용이라는 것만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원판을 보고 싶으신 분은 능력껏(?) 구해서 보세요. 단 보시고 나서 받으실 충격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어떻게 보면 알라딘 판의 번역하시는 분의 실력이 꽤 뛰어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도 많이 빼먹으면서도 나름대로의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 나가니 말이죠.. 좌우지간 결론은, 야한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 보시란 얘깁니다. ;)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pha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