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child (:: 아리 ::맧) 날 짜 (Date): 1998년03월25일(수) 12시52분12초 ROK 제 목(Title): 소년탐정 김전일 16권 소년탐정 김전일 16권에 보면, 발트성 살인사건이 나온다. 아직 17권이 안 나와와서(아, 혹시 다른 잡지에 연재중인가요?)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는데, 그제 동생이 하나의 단서를 잡았다. 세번째, 살인 사건에서 방안에 자고 있던 아케치 경감을 빼고는 모두 알리 바이가 있었다. 그러나 그 알리바이는 살해된 쿠로사와의 인형이 금방 옮겨 졌다는 것에 기반해 있다. 그런데 쿠로사와의 인형은 눈물이 나지 않았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그 시간에 쿠로사와의 인형은 인형이 원래 있던 자리인 큰 난로방에 없었단 것 이다. 따라서 이미 인형은 쿠로사와의 방에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모두의 알리바이는 성립하지 않게된다. 그렇다면 그 시각에 사람들이 본 쿠로사와의 인형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 증거는 의자에 남아있는 소금기이다. 인형이 앉아 있었다면 소금기가 남아있을리 없다. 따라서 그 인 형의 자리에는 인형대신 사람이 인형처럼 앉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까마 귀때문에 환풍기가 막혀서 사우나실처럼 더워지자, 땀을 흘렸고 그것이 말라 서 남은 소금기가 의자의 소금기가 아니었을까? 아케치 경감 인형의 목을 자른 것은 그 쪽으로 주의를 돌려서 사람이 변장하고 앉아 있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이 상황에서 범인은 누구일까? 르포 라이터와 작가에게 혐의를 두고 싶다. 우선 르포 라이터는 '내가 올 때는 인형이 있었는데'란 말을 했다. 하지만, 자 신이 인형대신 앉아 있었고, 그곳에는 '인형'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 한 말일 수 있다. 그리고 Mr. 리차드가 고문실에서 죽었고, 죽은 다음에는 방으로 옮겨진 사실, 맨 처음에 르포 라이터는 고문실에 미리 와있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고문실에는 무언가 숨겨져 있던 것이 아닐까? 그리고 작가의 경우에는 그림상으로 볼 때, 맨 마지막으로 큰 난로방 쪽에서 나타났다. 자신의 방은 저쪽이 아니라 이쪽임에도 불구하고. 앉아 있던 사람은 마지막에 나타난 사람일 것이다. 따라서 작가에게도 혐의가 있다. 그리고 미유키가 본 단서를 생각해보자. 미유키는 '저 사람이 저걸 하다니 의 외인걸'이란 말을 했다. 그리고 세번째 살인 후, '지금은 안하고 있네'란 말을 했다. 뭘까? 왜 김전일이나 아케치는 보지 못했고 미유키만 볼 수 있었을까? 여자이기에 볼 수 있었던 무언가가 아니었을까? 여자만이 볼 수 있었던 것. 그것은 장신구 종류였을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의외'였다는 데, 있 다. 여자만이 알아보지만, 의외인 것. 그것은 여자가 하는 것인데, 남자가 했기 때문이 아닐까? 남자라면 르포 라이터와 콜롬보가 있다. 콜롬보는 세번째 사건 당시 방에 있었다. 일단 혐의가 없고 르포 라이터만이 남는다. 세번째 사건 이후에 안 하게 되었다는 것은 쿠로사와 인형으로 분장하기 위한 소품으로 소모되었던 게 아닐까 싶다. 그게 뭘까? 그리고 그것은 일부분만 남 고 탈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에 범인이 혼자 큰 난로방에 와서 남은 재를 뒤 지는 것을 볼 때, 쿠로사와 인형으로 분장하고 사람이 모두 지나간 뒤, 하고 있던 것을 처리할 때, 그것만은 태워서 없앴기 때문이 아닐까? 뭘까? 뭘까요? 범인은 누구일까요? 17권이 나오기 전에 우리끼리 맞춰보지 않으시렵니까.............:) 난 끊임없이 누군가를 찾는다. metheus@iname.com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