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starless (psalty) 날 짜 (Date): 1997년07월24일(목) 15시24분18초 KDT 제 목(Title): 천공의 성 라푸타 제가 보기에 라푸타는 하야오의 거의 모드든 상상력이 다 보여진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코난과 라나의 분신인 두 남녀 주인공들과 그의 주된 소재인 하늘과 전설이 얽혀서 걸리버 여행기를 멋지게 재현해 냈더군요. 제국주의적인 나쁜놈들과 사납지만 천진한 마음의 해적들. 나우시카의 전설적 발상과 걸리버의 환상적임과 어른의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적 요소가 미야자끼 하야오를 디즈니와 손잡게 했는지도 모르겠군요. 과연 도깨비 공주는 어떤 만화일런지...기대는 해보지만 역시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보긴 좀 힘들겠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세계 3위라는건 좀... 복사본으로 그렇다는 건가, 일본만화의 인기도가 3위라는 건가, 아님 만화가게의 수가 세계 제 3위의 만화나라로 만든건가요? 프로포즈의 같잖은 클레이메이션 흉내도 욱웃기기도 하고... 할 말이 없네요. 언젠가 이렇게 라퓨타 같은 애니메션이 우리나라 감독의 손으로 만들어질날을... 기대해 보는 수 밖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