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1996년07월11일(목) 14시53분18초 KDT 제 목(Title): Re:[re] 옛날만화... 음... 만일 오똑이 가족이란 만화가 처음에 이사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면 맞습니다. 중학생 모자같은 모자를 쓴 국민학생 남자애가 있었구요, '삼순이'라는 이름의 말괄량이 세째딸, 어머니 역할을 하는 첫째딸 (아마 나중에 삼순이의 선생님(?)이랑 결혼을 하게 될 걸요) 등등이 나오죠. (으... 1973년에 본 기억을 되살리려니 머리에 쥐가...) 그리고, 보다 확실한 '시관이 원류'는 소년세계에 나왔었습니다. 거기에 순정만화 비스무리한 것이 연재되었었는데, 엄마가 유명한 배우였는데, 엄마가 죽으면서 할아버지와 같이 살게 되는 여자아이가 주인공이었습니다. 거기서 우리의 시관이 조상은 여주인공이 테러에 의해(?) 압정이 가득 깔린 의자에 모르고 앉으려 하니까 말은 못하고 그냥 달려가 자기가 콱! 앉아버리는 희생정신을 보였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걸 보고 무지하게 웃었던 것 같습니다. 엉덩이에 압정이 가득 박힌 채로 어기적대는 것이...) 가만있자, 거기에 병호의 원류도 나오던가... 글구, 순전히 추측인데, 위에서 설명한 오똑이 가족(?)과 도전자 하리케인(내일의 죠) 작가는 같은 사람인 것 같군요. (아,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일본 만화영화 잡지에서 같은 작가라는 걸 본 기억이...) 그리고, 도전자 하리케인은 사실, 소년중앙에 본격적으로 연재되기 전에 새소년에 잠깐 연재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제목은 생각 안나는군요. 그리고, 꺼벙이(이건 우리만화지만)도 소년중앙 이전에 만화왕국이란 잡지에 연재 되었었구요. (71년경일 겁니다.) 나중에 나온 꺼벙이 단행본 중에, 꺼벙이 뺨에 주근깨가 있고, 입이 좀 더 뾰족하며, 보다 과격한 장면을 연출하며, 꼴찌와 한심이가 잠깐씩 등장하는 에피소드들이 만화왕국 버젼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만화왕국 버젼이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뒤로 돌아가다 보니, 만화왕국에서 연재되던 '드르렁 호텔'이란 만화도 생각나네요. 이건 도라에몽 그린 작가의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 재미있었죠. 이것도 71년경... 그럼 또... ZZZZZZ zZZ eeee ooo zZ Eeee O O ZZZZZZ Eeee 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