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charie (이샤 그린) 날 짜 (Date): 1996년07월02일(화) 11시58분41초 KDT 제 목(Title): 얼마전에 끝을 본 아르미안의 네 딸들 진짜 지겹게도 오래 끌었던 만화였다.. 근데 질질 끌은만큼 끝은 사람들 말대로 허무하다. 끝을 차라리 안보는게 나았을지도 모른(물론 절대 가능하지는 않을테지만..키키)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샤리(나? 으히히..)도 허무하게 사라지고.. 물론 불새가 된거지만.. 그리고 아스파샤도 마치 잊어 버렸다가 아차, 아스파샤 끝을 맺어야지, 해서 간신히 아스파샤에 관해 나온거러처럼 얼렁뚱땅 넘어간 기분이 들기도 하다. 신일숙은 만화 그릴때 처음이랑 끝이랑 중간에 중요하게 나와야 할 부분을 철저히 미리 짜 놓고 그리는 (이건 1999년생에서 보고 아주 크게 느꼈음)게 있는거 같은데.. 리니지 그리는거 때문인가? 아르미안의 네딸들은 끝에 가면서 허술하게 한 기분이 든다. 아니면 너무 오래 질질 끌어서 작가 조차도 지쳐 버렸던가.. 아니면 둘 다. 어쨌건.. 이제 리니지만 끝내면 되겠네.. ============================================================================== Joanne Kim (aka charie) | Stop grumbling that roses have thorns, 12110 Portree Dr. | Try to be thankful that thorns have roses. Rockville, MD 20852 | thumper@kisa.gmu.edu http://kisa.gmu.edu/~thum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