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iLeen ( .애.플.) 날 짜 (Date): 1996년05월08일(수) 02시47분13초 KST 제 목(Title):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죽 이야기만 듣다가, 어제서야 드디어 학교에서 봤어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는 라퓨타 이후 두번째인데, 어제도 또한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 곤충. 우리가 늘 추하고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자연의 '일부'. 그는 아직 순수.를 잃지 않게 해주는 만화를 만드는 힘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어제같이 곤충들이 아름답다고 느껴보긴 처음이었구요. ^^; 그리고 나우시카는 팬티를 안입나봐요! - 엉덩이 보이는 것 보구 충격먹었음 :) 일본애니가 좀 그렇긴하지만. 또 사실 여기와서 여쭤보려고 했던 게 있었는데, 바로 나우시카의 옷색깔 변화를 생각했었어요. 원래 핑크색이었는데 파란색으로. 파란옷이 전설속의 계시에 나타난 이의 이미지와 연관이 많아서, 그냥 넘길 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왜 옷색깔이 바뀐걸까 하구. Nevido 님 답도 잘 찾아 읽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붉은돼지랑 이웃집 토토로도 이번주 안에 봐야할텐데. - 아. 참고로, 이번주에 이화여대에서 애니영화를 상영하고 있어요. (아마 남자분들은 오시면 머쓱하시겠지만) 한편당 1000원, 화면은 액정으로 좀 작음. 자막있구요. 시네마떼끄에서. 3시/5시. 자세한 거 알고싶은 분 계시면 상영일정도 올리죠. ... .., ...., ...., .., .. * 사람이새벽다섯시에일어나밤열시에 : : :.., :.., :. : 잔다면지금내삶은이른열한시십오분쯤 : : : : : : : --- 난저녁때고운노을을만들수있을까 .:. .:..; .:..; .:..; .: :: E-mail_ ileen@chol.dacom.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