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11년 06월 28일 (화) 오전 01시 05분 33초 제 목(Title):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네이버 연재 만화중에 웨스트우드 비브라토라는 만화가 있다. 8번째 이야기인 Track 8 의 제목은 My Way 이고, 서두에 산악인 엄홍길 씨의 휴먼원정대 이야기를 각색했다는 글로 시작된다. 정말 이번 이야기는 만화에 BGM 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이야기가 끝나는 이번화를 보면서, 배경음악으로 My Way 를 깔린채 보았다면 휠씬 더 진득한 느낌으로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다. 그러나, 짜증나게 하는 건 바로 그 네이버 였다. 여운을 즐기고자 My Way 를 듣기 위해, 본문에 링크된 통해서 간 네이버 뮤직에서는 음악을 달랑 1분만 들려 준다. 만화를 보면서 받았단 진득한 감동이, 와장창 깨져 버렸다. 결국, 유튜브에 가서 폴 앵카 버전과 프랭크 시나트라 버전, 그리고, 그외 여러가지 다른 버전의 마이 웨이를 들으면서, Track 8 을 보고 또 보고 또 보았다. 이 만화는 꼭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보고 싶다. 특히 이번 Track 8 은 꼭 보고 싶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