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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8년 10월 04일 (토) 오후 07시 56분 51초
제 목(Title): 최모토 8강 대진표



호로 (늑대와 향신료) vs 리카 (쓰르라미 울 적에)

토모요 (클라나드) vs 쿄 (클라나드)

샤나 (작안의 샤나) vs 나기 (하야테처럼)

아카리 (아리아) vs 히나기쿠 (하야테처럼)


작년 9.30 사태시 최초로 총 투표수가 2000을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32강전에서 샤나가 최초로 5000표를 달성한 걸 축하할 새도 없이
9월 30일 충격과 공포의 동점크리(토모요 5183 : 아카리 5183)에서 다섯자리 
투표수를 달성했습니다. (앞으로 매해 9월 30일은 최모토 기념일로 지정될..지도?)

1년만에 다섯배의 성장이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모토에는 다단계(..)적인 
속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기기 위해선 친구/가족을 마구 끌어들여야 
하니까요. OTL


어쨌든 전우의 시체를 밟고 넘어..

1차전 :

호로의 경우 내공 측량이 불가능한 캐릭터라는 게 장점이자 단점. 코드기어스 최후의
전투라 샤리가 나름 선전할 것으로 봤습니다만 의외로 큰 표차이로
8강에까지 올랐습니다. 만약 8강에서도 스코어 어택이 가능하면 우승후보 0순위.

게시판에 회자되는 것만큼 리카쨔마가 약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이제부터는 
안티들(...)이 본격적으로 호로를 견제할 것이라고 감안하면 8강은 예상 
외의 접전일 것이라고 감히 예측해 봅니다만 그래도 호로가 이기긴 이길 듯.

2차전 :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순수한 투표만을 모아보면 토모요가 아주 근소하게나마
쿄에게 앞설 것 같은데.. 그걸 감안한 안티들이 쿄를 지원해서 4강에 올려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 중.

3차전 :

샤나 고유 스킬 "패시브 4강" 발동중. 32강부터 뭐 이렇게 대진운이 좋을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전혀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들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나기로선 자신과 여러 의미로 동류인 샤나에겐 도저히 견적이 안나옵니다. 
올해의 쿠기밍은 캐릭터간 합체를 통해 천원돌파하는 스타일로 가기로 한 듯? 
(아니.. 삼천원 돌파인가?)

4차전 :

작년의 토너먼트 용자가 샤나였다면 올해의 용자는 아카리입니다. 
다수의 신규투표를 동원해서 5200표를 긁어모으는 걸 보고도 히나기쿠의 
우세를 점치는 사람이 많은 건 뭔가 미스테리.. 이제부턴 우승자 보정도 슬슬 
발동할 시점인데요. 제가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건지.. 투표일까지 두고 보는 
수밖에요.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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