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8년 09월 19일 (금) 오후 08시 26분 01초 제 목(Title): Re: 충격과 공포의 최모토 글쎄요. 제생각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카구라는 현재 라운드 1-6조까지의 후보 12 명가운데 제가 아는 유일한 케렉터 입니다. 본선 32강 진출자중 제가 아는 캐랙터는 4-5명 정도이군요. 은혼이야 상당히 오랫동안 방영해온 시리즈이고 본 사람들이 많을거니 표를 받을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현재의 토너 방식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사실상 인기캐랙 보다는 안티가 적은 캐랙이 올라가기 쉬워요. 오히려 인기가 높을 수록 안티가 많을수 밖에 없죠. 투표자는 모든 조별 경합에 투표가 가능하므로 좋아하는 캐랙이 등장하는 투표에는 당연히 투표하겠지만 별로 관심이 없는 조에도 투표해서 잠재적 경쟁자를 떨어뜨리는 전략적 안티 투표를 하기에 좋죠. 대부분의 투표자는 좋아하는 캐랙 몇몇(예컨데 3-5) 에 나머지는 관심밖인데 조는 몇십개씩 되니 좋아하는 캐랙의 조에 투표할 기회보다는 관심없는 조에 안티 투표할 기회가 훨씬 많죠. 예컨데 라운드당 투표할 기회를 제한한다든지 해서 안티 투표를 할 기회를 줄여야 정상화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