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8년 08월 28일 (목) 오전 05시 51분 30초 제 목(Title): Re: 최모토판 국개론 그 위키피디이 항목을 보니.. 결국 어떤 특성에 대한 열정적 페티쉬라는 거죠. 그말은 일반인들에게 보편적이 아니어도 좋지만 어떤 호감이나 열정적으로 끌리는 걸 의미하죠. 그렇다면 토막살인마 모에라는 건 원천적으로 소수 매니아 일수 밖에 없고 코토노하 같은 공포스럽고 극악한 최종귀축 토막 살인마에 대한 모에나 페티쉬 또한 3 시그마 바깥의 악취미이지요. 그런 병적이고 매니악한 취향을 가진 일반인이 투표인구의 1/4 이 넘는 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그녀에게 투표한 사람 대부분은 그런 페티쉬한 열정이 아니라 단지 배트맨의 조커나 렉터 박사 (양들의 침묵)의 인기 처럼 강렬하고 극적인 배역에 높은 점수를 준 인기일 따름이라고 봐야죠. 그렇지 않은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