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7년 10월 21일 일요일 오후 05시 11분 59초 제 목(Title): Re: 제로의 사역마 2기 > 초반부에선 작품의 컨셉을 세기초 츤데레 전설(..)과 같은 식으로 잡은 듯 > 했습니다. 츤데레 양념이 아니라 아예 그걸 메인으로 밀어붙이는, 이것도 > 일종의 괴작이랄까.. 저는 이미 괴작임을 예감, 건드리지두 않았습니다.... 사실 제로의.. 는 작안의 샤나 의 아류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샤나 1기가 끝나고 제로의.. 가 나오더니, 제로의..2기가 끝나고 샤나 2기가 시작하는 군요. 그밥의 그나물이라.. 그래도 샤나 2기는 구해 봤는데.. 근데 왠지 샤나를 비롯한 '츤데레'도 이젠 막차를 타는게 아닌 가 싶더군요. 너무 노골적인 츤데레 모드라, 신선하지도, 끌리지도 않습니다. 새로운 컨샙이 필요해요. leat |